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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비백[飛白] ~ 비봉[批鳳] ~ 비비[非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40  

비백[飛白] 서체의 하나. 팔분(八分)과 비슷한데 필세(筆勢)가 나는 듯하고 붓자국이 비로 쓴 자리같이 보이는 서체이다.

비병[痞病] 배꼽 언저리가 띵띵하고 누르면 아픈 병이다.

비복[非復] 회복되지 않음.

비봉[批鳳] 비봉은 봉각(鳳閣)에서 비답(批答)을 수정하는 학사(學士)들을 가리킨다.

비부[秘府] 금중(禁中)의 도서와 비기(祕記)를 보관해 두는 곳으로 후세에는 비서성(秘書省)을 가리켰다.

비분강개[悲憤慷慨] 슬프고도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비비[朏朏] 동이 트려고 어슴푸레 한 모양, 동틀 무렵, 티끌이 쌓인 모양, 짐승 이름, 흰 꼬리에 갈기가 있는 너구리 비슷한 짐승인데 이를 기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고 한다.

비비[斐斐] 가벼운 모양, 무늬가 화려한 모양.

비비[匪匪] 거마의 행렬이 아름답고 정연하게 나아가는 모양.

비비[騑轡] 곁마의 고삐.

비비[非非]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하는 것, 즉 꺼림없이 시비(是非)를 밝힌다는 말이다. 불가(佛家)의 말로는 비상(非想비비상(非非想)을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지극히 현묘(玄妙)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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