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설파[囓破] ~ 설형[雪螢] ~ 설회초무[雪回楚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99  

설파[囓破] 깨물다.

설편[雪片] 송사리 등 잡어(雜魚) 또는 은빛 물고기를 표현하는 시어(詩語)이다.

설포[薛包] 후한(後漢) 때의 효자(孝子)이다. 계모에게 쫓겨났으나 밤낮으로 울며 차마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이문(里門)에 여막을 짓고 아침 저녁으로 정성(定省)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뒤에 계모도 뉘우치고 다시 그를 맞아들였다 한다. 시중(侍中)에 제수되었으나 출사하지 않았다.

설형[雪螢] () 나라 차윤(車胤)은 여름에 반딧불의 빛을 이용하여 책을 읽었고, 손강(孫康)은 겨울 밤에 눈에서 반사되는 빛을 이용하여 책을 읽었다. 이는 가난한 선비가 어렵게 공부한 것을 비유한 것이다.

설호[挈壺] 술병으로 양웅(楊雄)의 글에 처세 잘하는 것을 설호(挈壺)에 비유하였다.

설홍유[薛弘儒] 신라 때 학자 설총(薛聰)이다.

설홍초창전유사[雪鴻怊悵篆留沙] 과거 일을 말한다. 눈에 찍힌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지므로 하는 말이다.

설회초무[雪回楚舞] []이 돌며 내리듯 기생들이 빙빙 돌면서 춤추는 것을 말한다. 초무는 옛날 초() 나라에서 추던 춤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29 용구[龍龜] ~ 용귀진연구[龍歸晉淵舊] ~ 용기[龍氣] 2284
4828 발천진[發天眞] ~ 발하[拔河] ~ 발해군[勃海郡] 2285
4827 유로[兪盧] ~ 유로수반계[有路須攀桂] ~ 유룡[猶龍] 2285
4826 창망귀[悵忘歸] ~ 창방[唱榜] ~ 창승조[蒼蠅弔] 2285
4825 천불란[天拂亂] ~ 천붕지통[天崩之痛] ~ 천산괘궁[天山掛弓] 2286
4824 아부견와[亞夫堅臥] ~ 아부영[亞夫營] ~ 아불멸[我不滅] 2287
4823 철삭은구[鐵索銀鉤] ~ 철석간장[鐵石肝腸] ~ 철숙음수[啜菽飮水] 2288
4822 청묘[淸廟] ~ 청묘슬[淸廟瑟] ~ 청묘현[淸廟絃] 2292
4821 노기복력[老驥伏櫪] ~ 노기읍[路岐泣] ~ 노남[魯男] 2293
4820 우투성[牛鬪聲] ~ 우판[虞坂] ~ 우혈[禹穴] 2293
4819 용뇌선[龍腦蟬] ~ 용도[龍韜] ~ 용두사미[龍頭蛇尾] 2295
4818 단장무감[湍藏霧歛] ~ 단장원[斷腸猿] ~ 단장중설[壇場重設] 229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