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205  

아박수[兒拍手] 이백(李白)의 양양가(襄陽歌)양양의 어린이들 모두 손뼉 치며 길 막고 너나 없이 백동제(白銅鞮)를 부르네.”라 하였다.

아반[蛾班] 양성(兩省)의 공봉관(供奉官)이 동·서에서 마주 서 있는 것을 말한다. 아미반(蛾眉班).

아방궁[阿房宮]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세운 궁전이다.

아배각[兒輩覺] () 나라 때 왕희지(王羲之)가 사안(謝安)에게 말하기를 늘그막에 이르러서는 의당 음악을 즐겨서 근심을 풀어야 하는데, 항상 아이들이 알까 염려하는 생각에 즐기는 맛이 감소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晉書 卷八十>

아부[亞父] 범증(范增)의 별칭인데, 항우가 범증을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한다는 뜻에서 붙여준 칭호이다.

아부[餓夫] () 나라 무왕(武王)이 주()를 치는 것에 반대하여 수양산(首陽山)에 숨어서 충신의 절개를 지키면서 고사리로 연명하다가 굶어 죽었다는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를 가리킨다.

 

 



번호 제     목 조회
485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207
484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206
483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206
482 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2205
481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204
480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203
479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201
478 왕황후[王皇后] ~ 왕회[王會] ~ 왕회[王恢] 2200
477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2199
476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98
475 부량가[浮梁賈] ~ 부로행간로면유[父老行看露冕遊] ~ 부림[傅霖] 2191
474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2188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