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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류[零柳] ~ 영릉[零陵] ~ 영릉[零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19  

영류[零柳] 체질이 매우 유약함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 때 고열(顧悅)이 간문제(簡文帝)와 같은 나이로 머리가 일찍 희었으므로, 간문제가 이르기를 경이 어찌하여 먼저 희었는고?” 하니, 고열이 대답하기를 포류(蒲柳)의 자질은 가을을 바라만 보고도 잎이 먼저 머리가 떨어지는 것입니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世說新語 言語>

영륜[伶倫] 황제(黃帝) 때의 악관(樂官)으로 대피리[竹笛]의 명수이다. 곤륜산(崑崙山)의 대나무를 가져다가 처음으로 악률(樂律)을 만들었다고 한다.

영릉[零陵] 진 공제(晉恭帝)를 말한다. 유유(劉裕)가 원희(元熙) 원년에 공제를 폐하여 영릉왕으로 삼았다가 그 다음해에는 마침내 공제를 시해하고 제위(帝位)를 찬탈하여 국호를 송()으로 했었다.

영릉[零陵] () 임금을 장사 지냈다는 중국의 옛 지명이다.

영릉[永陵] 영조(英祖)의 아들인 경의군(敬義君)의 묘. 후에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영릉[英陵] 우리나라 세종대왕을 말한다.

영릉[零陵]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지명으로 창오산(蒼梧山)과 소상강이 있다. 그곳에서 석종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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