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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兪盧] ~ 유로수반계[有路須攀桂] ~ 유룡[猶龍]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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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劉禮] 초원왕 유교(劉交)의 아들이다.

유로[兪盧] () 땅 사람인 편작(扁鵲)과 유부(兪跗)로서 모두 옛날의 명의(名醫)이다.

유로수반계[有路須攀桂] 깊은 산속의 그윽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는 말이다. 초사(楚辭) 초은사(招隱士)계수나무 가지를 부여잡고서 그대로 주저앉아 머무른다.[攀援桂枝兮聊淹留]”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유록화홍[柳綠花紅]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자연에 조금도 인공을 가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유뢰진[洧雷震] 주역(周易)()가 중복됨이 진()이니, 군자가 두려워하여 닦고 살피나니라.[洧雷震 君子以消懼修省]”라는 말이 있다.

유룡[游龍] 좋은 수레가 호기 있게 구르는 것을 넘노는 용에 비한다.

유룡[猶龍] 사람이 변화무쌍함을 말한다. 공자는 노자(老子)를 만나본 다음 제자들에게 노자는 용과 같다.”고 하여 그의 변화무쌍함을 칭찬하였다. <史記 卷六十三 老子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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