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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옹종장생목[瘤皮臃腫莊生木] ~ 유필유방[遊必有方] ~ 유하주[流霞酒]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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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편[兪扁] 황제(黃帝) 때의 의원인 유부(兪蚹)와 주() 나라 때의 의원인 편작(扁鵲)을 합칭한 말로, 뛰어난 명의(名醫)를 말한다. <史記 卷一百五 扁鵲列傳>

유피옹종장생목[瘤皮臃腫莊生木] 원래는 나무에 혹이 생기고 울퉁불퉁하여 소용되지 않는 나무라고 장자(壯子)가 말한 것이 있다.

유필유방[遊必有方] 자식은 부모가 생존해 계실 때는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비록 유학(遊學)을 할지라도 부모가 알 수 있도록 반드시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이다.

유하[流霞] 한 잔만 마셔도 몇 달 동안 배고픔을 모른다는 신선의 술 이름이다. <論衡 卷7 道虛>

유하[流霞] 날아 움직이는 붉은 구름빛으로, 하늘의 정기를 뜻한다.

유하[游夏] 유하는 공자의 제자 가운데 특히 문학(文學)이 뛰어났던 자유(子游)와 자하(子夏)를 합칭한 말인데, 자유는 공자보다 45세 아래였고, 자하는 공자보다 44세 아래였다.

유하배[流霞杯] 유하는 한 번 마시면 몇 달 동안 배고픈 줄을 모른다는 신선의 술 이름이다.

유하정[流霞亭] 유하정은 광희문(光熙門)에서 10리 거리인 두모포(豆毛浦) 가에 있다.

유하주[流霞酒] 신선이 마시는 술. 곧 좋은 술을 뜻한다.

유하혜[柳下惠] 유하혜는 춘추 시대 노() 나라의 어진 대부로, 이름은 획()인데, 유하(柳下)에 살았으므로 유하혜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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