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이광[李廣] ~ 이광금비한[李廣今飛漢] ~ 이괘[頤卦]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923  

이광[李廣] () 나라 때의 대장군. 이광은 특히 활을 잘 쏘고 용맹이 절륜하여 흉노(匈奴)를 누차 대패시켰으므로, 그가 북평태수(北平太守)로 있을 적에 흉노들이 그를 일러 비장군(飛將軍)이라 부르면서 두려워하였다. 흉노와 대소 70여 차례를 싸워 공을 세웠지만 봉후(封侯)가 되지 못했다. 뒤에 대장군(大將軍) 위청(衛靑)과 흉노를 치다가 길을 잃어 문책당하자 자살하였다. <漢書 卷五十四>

이광금비한[李廣今飛漢] 이광은 한() 나라 성기(成紀) 사람으로 흉노(匈奴)를 공격하여 많은 공을 세우고 북평 태수(北平太守)가 되니, 흉노들이 두려워하여 비장군(飛將軍)이라 불렀다. <前漢書 卷五十四 李廣傳>

이광미봉[李廣未封] 큰 군공(軍功)을 세웠는데도 높은 벼슬에 오르지 못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의 명장 이광(李廣)이 흉노를 격파한 전공(戰功)이 혁혁하였는데도, 끝내 제후에 봉해지지 못했던 이광미봉(李廣未封)’의 고사가 전한다. <史記 卷109 李將軍列傳>

이광사[李匡師] 자는 도보(道甫). 이른바 원교체(圓嶠體)를 남긴 서예가이다.

이광지[李光地] 자는 진경(晉卿), 호는 후암(厚菴). () 나라 초기의 유명한 성리학자로 문연각 태학사(文淵閣太學士)를 지냈으며, 주역통편(周易通編홍범설(洪範說) 등의 저서를 남겼다.

이괘[頤卦] ()는 양()의 뜻이므로 음식을 기대할 수 있는 괘이다. <易經 頤卦>

 

 



번호 제     목 조회
4757 진완[陳完] ~ 진왕철경거[陳王輟耕耟] ~ 진원룡[陳元龍] 5413
4756 진양사[秦良死] ~ 진여[眞如] ~ 진영탁[塵纓濯] 5207
4755 진시화중귀[秦時火中歸] ~ 진식위[陳寔位] ~ 진양공자[晉陽公子] 4868
4754 진소유[秦少游] ~ 진수성찬[珍羞盛饌] ~ 진승[陳勝] 5805
4753 진선[晉宣] ~ 진성운조차어린[陣成雲鳥次魚鱗] ~ 진소왕[秦昭王] 5180
4752 진삼[陳三] ~ 진상곶천인정만태[進上串穿人情滿駄] ~ 진서루[鎭西樓] 5617
4751 진변[辰弁] ~ 진부귀정통[眞符歸正統] ~ 진사차[辰巳嗟] 4233
4750 진번일실무[陳蕃一室蕪] ~ 진번탑[陳蕃榻] ~ 진벌자능통[津筏自能通] 4432
4749 진목루[秦穆樓] ~ 진무[眞武] ~ 진미공[陳眉公] 4388
4748 진맹공[陳孟公] ~ 진맹투할[陳孟投轄] ~ 진목공[秦穆公] 5796
4747 진류은[陳留隱] ~ 진림[陳琳] ~ 진마표륜[陣馬飆輪] 5365
4746 진루[秦樓] ~ 진루객[秦樓客] ~ 진루취봉[秦樓吹鳳] 44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