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이환[泥丸] ~ 이효위충[移孝爲忠] ~ 이흘[李忔]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82  

이환[泥丸] 지세(地勢)가 험준하여 강토를 지킬 만한 요새를 말한다. 후한(後漢) 왕망(王莽) 말기에 외효(隗囂)의 장수 왕원(王元)하나의 흙덩어리를 가지고 가서 대왕을 위해 함곡관을 봉해 버리겠다.[元請以一丸泥 爲大王 東封函谷關]”고 말한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後漢書 卷13>

이환도내동[夷歡道乃東] 기자는 성덕(聖德)이 있었으므로 그가 우리나라에 오자 성인의 도가 퍼졌음을 말한 것이다.

이황[蜊蝗] 석화(石花)를 가리키는 말. 곧 굴조개를 말한다.

이황[李滉]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로 찬성까지 되었으며 70세의 나이로 죽었다.

이효위충[移孝爲忠] 효경(孝經)군자는 어버이에 대해 효성을 다 바치기 때문에, 나라에 대해서도 그처럼 충성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이다.[君子之事親孝 故忠可移於君]”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이후[李侯] ()는 지금의 하남성 온현(溫縣) 서남의 고을이다.

이후주[李後主] 오대(五代) 때 남당(南唐)의 임금. 이름은 욱(), 자는 중광(重光). 문장과 서화에 뛰어났다.

이흘[李忔] 인조 7(1629)에 진하사(進賀使)의 사명을 받고서 동지사(冬至使) 윤안국(尹安國)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나 윤안국은 익사하고 그만 홀로 상륙하여 사신의 임무를 수행한 뒤 갑자기 병에 걸려 옥하관(玉河館)에서 죽었다. <國朝人物考 行狀>

이희열[李希烈] 당 덕종 때 반란을 일으킨 역적.

 

 



번호 제     목 조회
4733 걸래벽해경어수[朅來碧海鯨魚手] ~ 걸신[乞身] 4783
4732 이환[泥丸] ~ 이효위충[移孝爲忠] ~ 이흘[李忔] 4783
4731 장염, 진택[張黶, 陳澤] ~ 장영[長纓] ~ 장영불사공하대[莊靈不死公何代] 4783
4730 총작봉전[叢雀逢鸇] ~ 총총[悤悤] 4781
4729 팔선[八仙] ~ 팔십일번난[八十一番難] 4781
4728 의마[倚麻] ~ 의마심원[意馬心猿] ~ 의마재[倚馬才] 4779
4727 추유[樞楡] ~ 추이[推迻] 4778
4726 석[腊] ~ 석가측의향[石家厠衣香] 4774
4725 풍시[風詩] ~ 풍어초상[風於草上] 4773
4724 이전삼모[二典三謨] ~ 이절동[李浙東] 4771
4723 경방[京房] ~ 경병[競病] 4770
4722 계견료운간[鷄犬鬧雲間] ~ 계구[鷄毬] 476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