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수추망[刺水抽芒]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지[子愼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415  

자수추망[刺水抽芒] 바늘이 물을 찌르는 것처럼 싹이 물 위로 솟아 나온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식(蘇軾)의 시에 이랑 나눈 푸른 물결 구름 진처럼 치달리고, 솟아 나온 벼 싹들 녹색 침이 물 찌르듯.[分疇翠浪走雲陣 刺水綠鍼推稻芽]”이라는 구절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1 無錫道中賦水車>

자승자박[自繩自縛] 자기가 꼰 새끼줄로 스스로를 묶음.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 또는 번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힘을 비유하는 말이다.

자승자박[自繩自縛]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속박(束縛)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자시[自是] 이 절로. 이것이 바로.

자시[自市] 자신을 비싼 값에 팔려고 안달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紫宸] 조정 백관과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는 정전(正殿)의 이름이다.

자신[雌辰] 퇴장(退藏)의 때를 이른다. 노자(老子)知其雄 守其雌가 있다.

자신지[子愼之] 논어(論語) 술이(述而)부자(夫子)가 조심하는 것은 재계(齋戒정전(征戰질병(疾病)이었다.”라고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4601 자유홀[子猷笏] ~ 자은제탑[慈恩題塔] ~ 자의소대[紫衣小隊] 4916
4600 자유[子游] ~ 자유유섬계[子猷遊剡溪] ~ 자유섬계[子猷剡溪] 4989
4599 자운[紫雲] ~ 자운식자종하보[子雲識字終何補] ~ 자운조[子雲嘲] 5020
4598 자오[慈烏] ~ 자오반포[慈烏反哺] ~ 자우[子羽] 5362
4597 자영[紫纓] ~ 자예[自艾] ~ 자예음[雌蜺飮] 5532
4596 자여씨[子與氏] ~ 자여예리[子輿曳履] ~ 자연도태[自然淘汰] 4928
4595 자양벽파[紫陽劈破] ~ 자양옹[紫陽翁] ~ 자여[子輿] 5956
4594 자암[紫巖] ~ 자앙[子昂] ~ 자야가[子夜歌] 5566
4593 자씨[慈氏] ~ 자악묘석[子惡苗碩] ~ 자안[子安] 5540
4592 자수추망[刺水抽芒] ~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신지[子愼之] 5416
4591 자성혜[自成蹊] ~ 자송[自訟] ~ 자수선무[長袖善舞] 5169
4590 자서해검오강주[子胥解劍吳江舟] ~ 자설[刺舌] ~ 자성[子成] 5823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