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장중울[張仲蔚] ~ 장지[張摯] ~ 장지화[張志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668  

장중울[張仲蔚] 장중울(張仲蔚)은 후한(後漢)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같은 고을의 위경경(魏景卿)과 함께 몸을 숨기고 벼슬하지 않았는데, 박학다식하여 천문(天文)에 정통하고 시부(詩賦)에 능했다 한다. 그런데 늘 빈한하게 사는 그 집에 사람의 키를 넘을 정도로 쑥대가 우거졌으므로 중울봉호(仲蔚蓬蒿)”라는 몽구(蒙求)의 표제가 전해 온다. <高士傳 中 張仲蔚>

장중주[掌中珠] 손에 쥔 구슬이란 뜻으로, 사랑하는 자식을 비유한 말이다.

장지[張芝] () 나라 사람. ()은 비백(飛白), 특히 초서(草書)를 잘 써 초성(草聖)이라 일컬었다.

장지[張摯] () 나라 장석지(張釋之)의 아들로, 대부(大夫) 벼슬에 이르러 면직된 뒤, 강직한 성품을 굽히지 않은 채 종신토록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史記 卷102> 후대에 세상에 아부하지 않는 사람의 대명사로 그의 자() 장공(長公)이 자주 쓰인다.

장지국[張持國] 지국은 장유(張維)의 자이다.

장지화[張志和] 산수화(山水畵) 잘 그리는 화가. ()의 장지화(張志和)의 어릴적 이름은 귀령(龜齡)이었는데, 나이 16세 명경과(明經科)에 급제하고 숙종(肅宗)으로부터 총애를 받으면서 지화(志和)라는 이름을 왕에게서 받았고, 산수화를 잘 그렸으며 안진경(顔眞卿)과 친했다. <唐書 卷一百九十六 隱逸>·<畵史>

 

 



번호 제     목 조회
4841 충비[蟲臂] ~ 충신행만맥[忠信行蠻貊] 4861
4840 계해반정[癸亥反正] ~ 계활[契濶] 4861
4839 불원천리[不遠千里] ~ 불응폐[不應廢] 4859
4838 장산[章山] ~ 장상군[長桑君] 4859
4837 패궐[貝闕] ~ 패금투시호[貝錦投豺虎] 4859
4836 자경금[紫瓊琴] ~ 자경누호아[子卿累胡娥] ~ 자경적노[子卿適虜] 4858
4835 가회선자지[葭灰先自知] ~ 각고면려[刻苦勉勵] 4857
4834 습[襲] ~ 습가촌풍류[習家村風流] 4856
4833 감탄고토[甘呑苦吐] ~ 감통[感通] ~ 감하속[監河粟] 4854
4832 강교노과다[講郊魯過多] ~ 강궐청도[絳闕淸都] 4854
4831 거일명삼[擧一明三] ~ 거재두량[車載斗量] 4854
4830 백타[白墮] ~ 백토공[白兎公] 485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