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채란[采蘭] ~ 채란시[採蘭詩] ~ 채륜[蔡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41  

채란[采蘭] 채란은 진() 나라 속석(束晰)보망시(補亡詩) 남해(南陔)’에 나오는 언채기란(言采其蘭)’에서 나온 말로, 보배로운 향초를 캐어 어버이에게 드린다는 뜻에서 어버이 봉양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채란시[採蘭詩] 부모를 효도로 봉양하는 일을 읊은 시이다. 속석(束晳)의 남해(南陔)시에 저 남쪽 언덕에 올라 그 난초를 뜯네.[循彼南陔 言采其蘭]”라고 하였다.

채련[彩輦] 영여(靈輿)를 말한다.

채련[採蓮]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것을 뜻한다. 생원과(生員科진사과(進士科)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적은 명부(名簿)를 연방(蓮榜)이라고 했던 데서 온 말이다.

채련곡[採蓮曲] 악부 가사명으로 내용은 대부분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는 태도를 기술하였다.

채련사[採蓮詞] 연밥을 따는 모습을 읊은 노래로, 악부(樂府)의 청상곡(淸商曲) 가운데 하나인 채련곡(採蓮曲)을 말한다.

채륜[蔡倫] 채륜은 후한(後漢) 화제(和帝) 때 처음으로 종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後漢書 卷108 箋紙譜>

 

 



번호 제     목 조회
689 창중서[倉中鼠] ~ 창창비정색[蒼蒼非正色] ~ 창천불은노성인[蒼天不憖老成人] 2535
688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2534
687 무마[舞馬] ~ 무마곡[舞馬曲] ~ 무마기[巫馬期] 2533
686 사직[司直] ~ 사직지신[社稷之臣] ~ 사진당유조장군[寫眞儻有曹將軍] 2533
685 동원비[東園秘] ~ 동원숙자환[東垣叔子環] ~ 동월작부[董越作賦] 2532
684 병경치뢰[甁罄恥罍] ~ 병두국[幷頭菊] ~ 병롱승재물정참[病聾丞在勿停參] 2531
683 민련[愍憐] ~ 민산택[岷山宅] ~ 민식[閔湜] 2529
682 엄자산[崦嵫山] ~ 엄중굉변[淹中宏辯] ~ 엄중적[淹中籍] 2529
681 우선[藕船] ~ 우선[于仙] ~ 우수[愚叟] 2529
680 선명[先鳴] ~ 선문비침[扇蚊飛枕] ~ 선미[璿楣] 2528
679 선운[仙雲] ~ 선원[禪源] ~ 선위[蟬緌] 2527
678 녹문[鹿門] ~ 녹문경[鹿門耕] ~ 녹문계[鹿門計] 2522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