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천태만상[千態萬象] ~ 천태석교[天台石橋] ~ 천토[天討]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022  

천태만상[千態萬象] 천 가지 형태와 만 가지 형상.

천태산[天台山] 절강성(浙江省) 천태현(天台縣) 북쪽에 있는 산 이름. 기세가 높아 옛부터 신선이 사는 곳으로 알려졌다.

천태석교[天台石橋] 절강성(浙江省) 천태산(天台山)의 돌다리로, 용형귀배(龍形龜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끼가 끼어 미끄럽기 때문에 예로부터 건너갈 수 없는 곳으로 전해져 왔다. <法苑珠琳> 이백(李白)의 시에 돌다리 만약에 건너갈 수 있거든, 손잡고 구름과 안개 맘껏 희롱해 보시라.[石橋如可度 携手弄雲煙]”라는 표현이 있다. <李太白集 卷15 送楊山人歸天台>

천태악[天台嶽] () 나라 손작(孫綽)유천태산부(遊天台山賦)’를 지었는데, 그 속에 천태산의 멋진 경치가 섬세한 필치로 묘사되어 있다.

천태재세의선사[天台再世顗禪師] 천태종은 중국 불교의 13종파(宗派)의 하나로 혜문선사(慧文禪師)가 혜사(慧思)에게 전하고 두 번째는 지자대사(智者大師)에게 전하였는데, 그의 이름이 지의(智顗)이므로 의선사(顗禪師)라 하였다. <唐高僧傳 卷十七>

천태적성[天台赤城] 천태산(天台山)과 적성산(赤城山). 모두 절강성(浙江省)에 있는 산으로, 선경(仙境)을 말한다. 적성산은 천태산의 남쪽에 있으며, 토석의 색깔이 붉고 모양이 성첩과 같이 생겼다. 문선(文選) 손작(孫綽)의 유천태산부(遊天台山賦)적성의 노을을 들어서 표지를 세운다.[赤城霞擧而建標]”하였다.

천토[天討] 하늘의 뜻을 받들어 죄가 있는 자를 토벌하는 것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5 아박수[兒拍手] ~ 아배각[兒輩覺] ~ 아부[餓夫] 2201
484 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2201
483 천막[天幕] ~ 천망불루[天網不漏] ~ 천망자속망[天亡自速亡] 2201
482 천보시[天保詩] ~ 천보영관[天寶伶官] ~ 천복뢰[薦福雷] 2200
481 용강[龍岡] ~ 용강상산고가람[龍江上山古伽藍] ~ 용개고문[容蓋高門] 2199
480 천책부[天策府] ~ 천촌만락[千村萬落] ~ 천추소자유[千秋蘇子遊] 2198
479 녹린[綠鱗] ~ 녹림[綠林] ~ 녹림호객[綠林豪客] 2197
478 왕황후[王皇后] ~ 왕회[王會] ~ 왕회[王恢] 2196
477 청전[靑錢] ~ 청전[靑田] ~ 청전[靑氈] 2195
476 태극공랑[太極空囊]~태극도[太極圖]~태려[泰厲]~태뢰[太牢] 2193
475 부량가[浮梁賈] ~ 부로행간로면유[父老行看露冕遊] ~ 부림[傅霖] 2187
474 우산사양[牛山斜陽] ~ 우산석휘비[牛山夕暉悲] ~ 우산성리[雨散星離] 2183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