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첩개[貼个] ~ 첩벽연쌍주[疊璧聯雙珠] ~ 첩환마[妾換馬]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966  

첩개[貼个] 화살을 넣는 활통의 방언(方言)이다.

첩경[捷徑] 지름길. 어떠한 일에 이르기 쉬운 방법.

첩고[疊鼓] 조선시대 입직(入職)한 군사를 모으기 위한 신호로, 북을 잦은 간격으로 계속 치는 것이다.

첩괄[帖括] 당서(唐書) 선거지(選擧志)명경(明經)하는 자는 다만 첩괄만 기억한다.” 하였으므로 구속(舊俗)에 과거의 응시문을 첩괄이라 이른다.

첩벽연쌍주[疊璧聯雙珠] 문장이 구슬을 중첩으로 꿰어 놓은 듯하다는 말이다.

첩여[婕妤] 한대(漢代)에 궁중(宮中)의 여관(女官)을 일컫는 말. 전하여 궁녀(宮女)를 가리킨다.

첩역[鰈域] 첩역은 우리나라 사신을 말한다.

첩운시[疊韻詩] 모음(母音)이 같고 또 운()이 같은 글자들끼리 모아 시구를 만들어서 짓는 시를 말한다.

첩접[踥蹀] 걸어서 나가다.

첩첩[捷捷] 거동이 민첩한 모양, 말을 많이 지껄이는 소리이다.

첩첩[喋喋] 거침없이 잘 지껄이는 모양이다.

첩첩[怗怗] 고요한 모양이다.

첩첩[帖帖] 유연히 침착한 모양,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모양, 드리워진 모양, 심복하는 모양이다.

첩첩[呫呫] 작은 모양, 소곤거리는 모양, 말이 많은 모양이다.

첩첩산중[疊疊山中] 첩첩이 겹친 산 속.

첩해[鰈海] 우리나라 바다에 첩어(鰈魚)가 난다 하여, 우리 나라를 첩해(鰈海)니 첩역(鰈域)이니 한다.

첩환마[妾換馬] 이백(李白)의 시() 소년행(少年行)천금짜리 준마로 젊은 첩을 바꾸어.[千金駿馬換少妾]”라는 구절이 있다.

 

 



번호 제     목 조회
4961 함향기초[含香起草]~함향봉군[含香奉君]~함휼[銜恤]~함흥차사[咸興差使] 2042
4960 천상린[天上麟] ~ 천상방허석[天上方虛席] ~ 천상자기성[天上自騎星] 2044
4959 천심선허두견지[天心先許杜鵑知] ~ 천악[天樂] ~ 천안변초균[天眼辨楚菌] 2046
4958 청노[靑奴] ~ 청담아융[淸談阿戎] ~ 청동[靑童] 2047
4957 철간[鐵簡] ~ 철경록[輟耕錄] ~ 철고비[掇皐比] 2052
4956 청야[淸野] ~ 청양관[靑陽館] ~ 청련화중생[靑蓮火中生] 2053
4955 화양귀마[華陽歸馬]~화양은거[華陽隱居]~화어소장[禍於蕭墻]~화예부인[花蕊夫人] 2053
4954 청사[靑詞] ~ 청사기사허[靑蛇氣射虛] ~ 청살[靑殺] 2056
4953 탈천형[脫天刑] ~ 탈태환골[奪胎換骨] ~ 탈토지세[脫兎之勢] ~ 탈포[奪袍] 2057
4952 황간[黃幹]~황감동정[黃柑洞庭]~황강[黃崗]~황강고사[黃崗故事] 2057
4951 침명도[沈冥圖] ~ 침문[寢門] ~ 침비두예[沈碑杜預] ~ 침상현비[沈上峴碑] 2061
4950 부운[浮雲] ~ 부원손숙오[不願孫叔敖] ~ 부월[鈇鉞] 2064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