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초동[焦桐] ~ 초동급부[樵童汲婦] ~ 초량주[招涼珠]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308  

초동[焦桐] () 나라 채옹(蔡邕)이 오동나무가 아궁에서 불타는 소리를 듣고 그것이 좋은 오동나무로서 거문고를 만들기에 적당한 줄을 알고 곧 꺼내어 타다 남은 것으로 거문고를 만들었다.

초동급부[樵童汲婦] 나무베는 소년과 물긷는 아낙네. 곧 보통 서민을 이르는 말이다.

초동급부[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 보통 사람. 갑남을녀(甲男乙女).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초두[焦頭] 초두는 불을 끄다가 머리를 태운 것을 말한다.

초두난액[焦頭瀾額] 남의 불을 끄다가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데면서도 자기 몸은 돌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초란[楚蘭] () 나라 굴원(屈原)의 초사(楚辭) 중에 많이 나오는 고결한 난초라는 뜻이다.

초란전[椒蘭殿] 후비(后妃)의 궁전을 말한다.

초란향[楚蘭香] 초란은 곧 초 나라 굴원(屈原)이 조정에서 쫓겨난 뒤 택반(澤畔)을 방황하면서 난초를 캐어 허리에 찼다는 데서 온 말이다.

초량주[招涼珠] 서늘함을 부르는 구슬이란 뜻으로, () 나라 소왕(昭王)이 항산(恒山)에서 나온 구슬을 가지고 있었는데, 무더울 때 이 구슬을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시원해졌다고 한다. <拾遺記 燕昭王>

 

 



번호 제     목 조회
4793 천개지열[天開地裂] ~ 천거과[薦擧科] ~ 천견고사진월행[天遣孤楂趁月行] 2331
4792 발거[拔去] ~ 발내포[鉢內布] ~ 발도[拔都] 2336
4791 욕좌목후도사해[欲佐沐猴圖四海] ~ 욕청장영[欲請長纓] ~ 용가방[龍哥榜] 2339
4790 내공[乃公] ~ 내구붕[耐久朋] ~ 내농작[內農作] 2339
4789 처음식영[處陰息影] ~ 처제[妻齊] ~ 처중[處仲] 2341
4788 원류[源流] ~ 원명[元明] ~ 원묘[原廟] 2343
4787 초백주[椒柏酒] ~ 초벽도[楚璧盜] ~ 초복록[蕉覆鹿] 2343
4786 비굉원우[碑轟元祐] ~ 비구절[臂九折] ~ 비극당위태[否極當爲泰] 2344
4785 척지금성[擲地金聲] ~ 척지신성우설배[擲地新聲虞薛輩] ~ 척척[戚戚] 2344
4784 부봉[附鳳] ~ 부부가[拊缶歌] ~ 부비엽[鳧飛葉] 2345
4783 방삭[方朔] ~ 방삭삼천독[方朔三千牘] ~ 방삭포삼도[方朔飽三桃] 2347
4782 문원갈[文園渴] ~ 문원봉황곡[文園鳳凰曲] ~ 문원억매[文園憶梅] 2348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