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측조[側調] ~ 측천[則天] ~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352  

측조[側調] 일명 변성(邊聲)이라고도 하는 금조(琴調)의 소리로, 청성(淸聲)의 상대가 된다.

측천[則天] 측천은 측천무후(則天武后)로 이름은 조(). 처음에 태종(太宗)의 재인(才人)으로 있다가 뒤에 고종(高宗)의 후()가 되었으며, 고종이 죽자 아들인 중종(中宗)을 세웠다가 폐위시키고는 다시 예종(睿宗)을 세웠으나 곧 폐위시키고 자기가 직접 황제의 위에 오른 다음 국호(國號)를 주()라 하고 연호를 광택(光宅)이라 고쳤으며, 무씨(武氏)의 칠묘(七廟)를 세웠다. 충신 적인걸(狄仁傑)장간지(張柬之) 등의 말을 따라 재위 21년 만에 다시 중종을 복위시키고 물러났다. 뒤에 건주(乾州)의 서북쪽에 있는 고종의 능인 건릉(乾陵)에 합장하였다. <新唐書 則天順聖武皇后本紀>

측측[惻惻] 딱하고 가볍게 여기는 모양, 비통한 몽양, 간절하고 정중함

측측[側側] 슬퍼하는 모양, 깊이 감명하는 모양

측측[測測] 칼이 날카로운 모양

측측[則則] 탄식하는 소리

층성[層城] 선녀 서왕모(西王母)가 산다는 곤륜산(崑崙山)의 가장 높은 곳.

층층[層層] 여러 겹으로 쌓여 있는 모양, 낱낱의 층

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산의 모습이 구괘(姤卦)처럼 아래만이 끊겨 있고 위가 모두 연하여져 있음을 말한 것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261 황종[黃鐘]~황종률[黃鍾律]~황종재동[黃鐘纔動]~황종해우이[黃鍾駭牛耳] 1175
5260 황제[黃虀]~황제[黃帝]~황제승천[黃帝升天]~황조[黃鳥] 1083
5259 황정[黃精]~황정[黃鼎]~황정[黃庭]~황정경[黃庭經]~황정환백아[黃庭換白鵝] 1601
5258 황자[皇子]~황자파[皇子陂]~황작풍[黃雀風]~황장사우게[黃腸思苃憩] 1166
5257 황유[黃楡]~황의[黃衣]~황유백초[黃楡白草]~황이[黃耳]~황이균[黃耳菌] 1585
5256 황운[黃雲]~황운십경추[黃雲十頃秋]~황월[黃鉞] 1115
5255 황옥거[黃屋車]~황우[黃虞]~황우지혁[黃牛之革]~황우패[黃牛佩] 1169
5254 황아[黃芽]~황양[黃壤]~황양액윤년[黃楊厄閏年]~황어[黃魚]~황예[荒穢] 1150
5253 황성[皇宬]~황소[黃蘇]~황수[黃綬]~황순우잠[黃純于潛]~황씨[慌氏] 1080
5252 황삼[黃衫]~황상곤도[黃裳坤道]~황상길[黃裳吉]~황석공비결[黃石公祕訣] 1070
5251 황사[黃沙]~황사랑[黃四娘]~황산곡[黃山谷]~황산대첩비[荒山大捷碑] 1311
5250 황복[荒服]~황봉주[黃封酒]~황분[皇墳]~황비자달[黃扉紫闥]~황비피현[黃扉避賢] 1239



 1  2  3  4  5  6  7  8  9  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