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 타생[他生] ~ 타석조[打石條] ~ 타수[唾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60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 자신의 결점을 고치는 것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학명(鶴鳴)다른 산의 돌로도 숫돌을 삼을 수 있네.[他山之石 可以爲錯]”라고 하였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나는 돌일지라도 나의 옥()을 갈고 닦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뜻. 잘못된 다른 사람의 언행(言行)도 나의 지식과 인격을 닦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데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言行)도 자기의 지덕(知德)을 닦는 데에 도움이 된다. , 남의 하찮은 언행(言行)일지라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이다.

타상하설[他尙何說]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타생[他生]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삼세(三世) 중에 후세(後世)를 이른다.

타석조[打石條] 조세(租稅)를 받아서 확인할 때에 창고지기들이 가외로 뜯어 먹던 곡식을 이른다. 그들이 볏섬을 깨끗이 털지 않고 일부러 얼마씩을 남겨두면서 이를 타석조라 하였는데, 그 분량이 몇 되씩 되었다 한다.

타수[唾手] 극히 쉬움을 말한다.후한서(後漢書) 공손찬전주(公孫瓚傳注)瓚曰始天下兵起 我謂唾手可決이라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5117 혜안[慧眼]~혜양[蕙纕]~혜완[嵇阮]~혜요[彗妖]~혜원유[惠遠遊] 1720
5116 치황[緇黃] ~ 치효괴아실[鴟鴞壞我室] ~ 치힐교당선[癡黠較螳蟬] 1724
5115 투계[鬪雞]~투관팽택[投冠彭澤]~투도[偸桃]~투동연작[投同燕雀] 1724
5114 가신강음[佳辰强飮]~가신위모[假神爲謀]~가실[嘉實]~가씨규렴한연소[賈氏窺簾韓掾少] 1739
5113 타감적[駝堪吊] ~ 타계제장[墮髻啼粧] ~ 타괴중리소옹시[打乖中理邵翁詩] 1742
5112 함벽[銜璧]~함분축원[含憤蓄怨]~함사사영[含沙射影]~함삭[銜索] 1744
5111 함제[含睇]~함지[咸池]~함지욕일[咸池浴日]~함체[陷滯] 1749
5110 칠관[七款] ~ 칠교[七校] ~ 칠국[七國]] 1750
5109 칠귀[七鬼] ~ 칠귀[七貴] ~ 칠난감[七難堪] ~ 칠덕가[七德歌] ~ 칠도신[漆塗身] 1750
5108 파선부옥선[坡仙賦玉仙]~파소[爬搔]~파신[波臣]~파심중적난[把心中賊難] 1760
5107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 타생[他生] ~ 타석조[打石條] ~ 타수[唾手] 1761
5106 합부[合賻]~합승거[合乘車]~합영[合穎]~합잠[盍簪]~합종연횡[合縱連橫] 176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