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 타생[他生] ~ 타석조[打石條] ~ 타수[唾手]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68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 자신의 결점을 고치는 것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학명(鶴鳴)다른 산의 돌로도 숫돌을 삼을 수 있네.[他山之石 可以爲錯]”라고 하였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나는 돌일지라도 나의 옥()을 갈고 닦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뜻. 잘못된 다른 사람의 언행(言行)도 나의 지식과 인격을 닦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데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言行)도 자기의 지덕(知德)을 닦는 데에 도움이 된다. , 남의 하찮은 언행(言行)일지라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이다.

타상하설[他尙何說]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타생[他生]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삼세(三世) 중에 후세(後世)를 이른다.

타석조[打石條] 조세(租稅)를 받아서 확인할 때에 창고지기들이 가외로 뜯어 먹던 곡식을 이른다. 그들이 볏섬을 깨끗이 털지 않고 일부러 얼마씩을 남겨두면서 이를 타석조라 하였는데, 그 분량이 몇 되씩 되었다 한다.

타수[唾手] 극히 쉬움을 말한다.후한서(後漢書) 공손찬전주(公孫瓚傳注)瓚曰始天下兵起 我謂唾手可決이라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5105 탁사[托社] ~ 탁세편편[濁世翩翩] ~ 탁심장[濯心腸] ~ 탁약한회[橐籥寒灰] 1772
5104 통천[通天]~통천대[通天臺]~통천서[通天犀]~통탈[桶脫]~통후[通侯] 1774
5103 퇴고[推敲]~퇴문총[堆文冢]~퇴비익[退飛鷁]~퇴식[退食] 1775
5102 치인설몽[痴人說夢] ~ 치자환주[癡子還珠] ~ 치장[植杖] 1779
5101 파연루[破煙樓]~파옹[坡翁]~파유[巴歈]~파일휘[把一麾] 1786
5100 타타[朶朶] ~ 타향승고향[他鄕勝故鄕] ~ 탁경뢰[籜驚雷] ~ 탁녀금[卓女琴] 1787
5099 가부소족취[家富疎族聚]~가부신재[可不愼哉]~가부좌[跏趺坐]~가부지친[葭莩之親] 1790
5098 상여굴진[相如屈秦] ~ 상여권유[相如倦遊] ~ 상여벽립[相如壁立] 1801
5097 칠사관잠[七事官箴] ~ 칠상[七相] ~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1802
5096 가시평[歌詩評]~가식[假息]~가식[家食]~가식고벌[可食故伐] 1802
5095 포옥삼련월[抱玉三連刖]~포옹[逋翁]~포옹구망구[抱瓮久忘劬] 1808
5094 칠시[七始] ~ 칠실우[漆室憂] ~ 칠십진구추[七十眞九雛] ~ 칠십칠자[七十七字] 181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