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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략[橐籥]~ 탁록기공[涿鹿奇功] ~ 탁무[卓茂] ~ 탁문군[卓文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847  

탁라[乇羅] 제주(濟州)의 옛 이름이다.

탁략[橐籥] 육절갑을 등은 모두 도사가 수련하는 은어(隱語)이다.

탁로[卓魯] 지방관으로서 크게 선정(善政)을 베풀어 명성을 크게 떨쳤던 후한 때의 탁무(卓茂)노공(魯恭)을 합칭한 말이다.

탁록[涿鹿] 중국 상고 시대에 황제(黃帝)가 치우(蚩尤)와 이곳에서 싸워 죽였다고 한다.

탁록기공[涿鹿奇功] 탁록은 산 이름인데, 황제(黃帝)가 일찍이 불순한 제후(諸侯)였던 치우(蚩尤)와 이 산에서 싸워 그를 격파한 데서 온 말이다.

탁목조[啄木鳥] 딱따구리.

탁무[卓茂] 후한(後漢) 때에 밀() 땅의 영()을 지낸 사람. (密老)

탁문군[卓文君] () 나라 임공(臨邛)의 부호인 탁왕손(卓王孫)의 딸로 무척 미인이었는데, 일찍이 과부가 되어 집에 있을 때 사마상여(司馬相如)가 그 집 잔치에 가서 거문고를 타며 음률을 좋아하는 탁문군의 마음을 돋우니 문군이 거문고 소리에 반하여 밤중에 집을 빠져 나와 사마상여의 아내가 되었다 한다. <史記 卷一百十七 司馬相如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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