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통천[通天]~통천대[通天臺]~통천서[通天犀]~통탈[桶脫]~통후[通侯]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83  

통천[通天] 통천은 험준한 산꼭대기의 좁은 길을 이름. 두보(杜甫)의 망악시(望嶽詩)하늘로 통하는 화살 오늬 만한 한 문이 있다.[箭筈通天有一門]”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통천대[通天臺] 미신에 빠져 신선이 되고 싶었던 한무제가 감천궁(甘泉宮) 내에 축조한 고대(高臺)로 높이가 약 50장에 달했다.

통천서[通天犀] 통천서는 무소의 일종으로 뿔 한가운데 구멍이 하나 길게 뚫린 것을 말하는데, 이 뿔을 띠에 장식하기도 한다.

통천숭우시[統天崇雨施] 주역(周易) 건괘(乾卦)건원(乾元)은 천()을 통()하여 구름이 행하고, 비가 베풀어진다.[雲行雨施]”고 하였다.

통탈[桶脫] 통저탈(桶底脫)의 준말. 불가의 용어임. 설사병을 말하기도 한다.

통후[通侯] 진나라의 20등작 중 가장 높은 작위로 원래 철후(徹侯)였다가 통후(通侯)로 바뀌고 다시 한 대에 이르러 열후(列侯)로 개칭했다.

 

 



번호 제     목 조회
5117 혜안[慧眼]~혜양[蕙纕]~혜완[嵇阮]~혜요[彗妖]~혜원유[惠遠遊] 1734
5116 치황[緇黃] ~ 치효괴아실[鴟鴞壞我室] ~ 치힐교당선[癡黠較螳蟬] 1739
5115 투계[鬪雞]~투관팽택[投冠彭澤]~투도[偸桃]~투동연작[投同燕雀] 1740
5114 함벽[銜璧]~함분축원[含憤蓄怨]~함사사영[含沙射影]~함삭[銜索] 1759
5113 타감적[駝堪吊] ~ 타계제장[墮髻啼粧] ~ 타괴중리소옹시[打乖中理邵翁詩] 1763
5112 함제[含睇]~함지[咸池]~함지욕일[咸池浴日]~함체[陷滯] 1765
5111 칠관[七款] ~ 칠교[七校] ~ 칠국[七國]] 1766
5110 가신강음[佳辰强飮]~가신위모[假神爲謀]~가실[嘉實]~가씨규렴한연소[賈氏窺簾韓掾少] 1766
5109 칠귀[七鬼] ~ 칠귀[七貴] ~ 칠난감[七難堪] ~ 칠덕가[七德歌] ~ 칠도신[漆塗身] 1768
5108 파선부옥선[坡仙賦玉仙]~파소[爬搔]~파신[波臣]~파심중적난[把心中賊難] 1772
5107 탁사[托社] ~ 탁세편편[濁世翩翩] ~ 탁심장[濯心腸] ~ 탁약한회[橐籥寒灰] 1779
5106 타산상가공량옥[他山尙可攻良玉] ~ 타생[他生] ~ 타석조[打石條] ~ 타수[唾手] 178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