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파려[玻瓈]~파륭병[罷癃病]~파릉한사[灞陵寒士]~파리영액[玻瓈靈液]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13  

파려[玻瓈] 불교에서 말하는 칠보(七寶) 가운데 하나로, 수정(水晶)이나 수옥(水玉)을 말한다.

파렴치[破廉恥] 염치가 없어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의미이다.

파륭병[罷癃病] 허리가 굽어서 몸이 앞으로 구부러진 병이다.

파릉[巴陵] 양천(陽川)의 옛 이름이다.

파릉한사[灞陵寒士] 파릉은 중국 장안(長安)동쪽에 있는 한 문제(漢文帝)의 능으로서 그 주변 일대를 말하고 한사는 가난한 선비라는 뜻인데, 당 나라 시인 맹호연(孟浩然)을 가리킨다.

파리[巴里] 파촉(巴蜀) 지방 사람들의 비속한 가곡(歌曲)이란 뜻으로, 전하여 자신의 시가(詩歌)를 겸칭(謙稱)하는 말로 쓰인다. 원래는 巴俚이다.

파리영액[玻瓈靈液] 그릇에 담긴 홍시(紅柿)의 진액을 말한다. 한퇴지(韓退之)의 시에 도사 두세 사람 그 사이에 자리잡고, 파리 그릇에 영액 담아 자꾸 입에 가져가네.[二三道士席其間 靈液屢進頗黎盌]”라는 구절이 있다. <韓昌黎集 卷4 遊靑龍寺 贈崔大補闕>

파리음[巴俚吟] 파인(巴人)의 곡조란 뜻으로 비속한 가곡을 이르는데, 전하여 자신의 시가(詩歌)에 대한 겸사로 쓰는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5105 치인설몽[痴人說夢] ~ 치자환주[癡子還珠] ~ 치장[植杖] 1759
5104 퇴고[推敲]~퇴문총[堆文冢]~퇴비익[退飛鷁]~퇴식[退食] 1760
5103 탁사[托社] ~ 탁세편편[濁世翩翩] ~ 탁심장[濯心腸] ~ 탁약한회[橐籥寒灰] 1762
5102 통천[通天]~통천대[通天臺]~통천서[通天犀]~통탈[桶脫]~통후[通侯] 1762
5101 파연루[破煙樓]~파옹[坡翁]~파유[巴歈]~파일휘[把一麾] 1773
5100 타타[朶朶] ~ 타향승고향[他鄕勝故鄕] ~ 탁경뢰[籜驚雷] ~ 탁녀금[卓女琴] 1776
5099 가부소족취[家富疎族聚]~가부신재[可不愼哉]~가부좌[跏趺坐]~가부지친[葭莩之親] 1777
5098 칠사관잠[七事官箴] ~ 칠상[七相] ~ 칠성미양야[七聖迷襄野] 1787
5097 상여굴진[相如屈秦] ~ 상여권유[相如倦遊] ~ 상여벽립[相如壁立] 1789
5096 가시평[歌詩評]~가식[假息]~가식[家食]~가식고벌[可食故伐] 1789
5095 포옥삼련월[抱玉三連刖]~포옹[逋翁]~포옹구망구[抱瓮久忘劬] 1796
5094 칠시[七始] ~ 칠실우[漆室憂] ~ 칠십진구추[七十眞九雛] ~ 칠십칠자[七十七字] 180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