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형고[滎皐]~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형담창화[荊潭唱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467  

형고[滎皐] 형양(滎陽)과 성고(成皐). 모두 유방(劉邦)과 항우(項羽)가 크게 싸우던 곳이다.

형공[荊公] 형공은 송() 나라 때의 재상으로 형국공(荊國公)에 봉해진 왕안석(王安石)을 말한다.

형구[邢丘] 지금의 하남성 온현(溫縣)이다.

형군문[邢軍門] 임진란 때 우리나라에 왔던 명 나라 장수 형개(刑玠)이다.

형극[荊棘] 가시덩굴로, 소인들에 비유하는 말이다.

형극동타영[荊棘銅駝影] 나라가 망한 것을 탄식한 말이다. 동타(銅駝)는 동()으로 만든 낙타(駱駝)를 말하는데, 동진(東晉) 때 색정(索靖)이 매우 선견지명이 있어 천하가 곧 어지러워질 것을 예측하고는 낙양 궁문(洛陽宮門) 앞에 서 있는 동타를 가리키면서 얼마 후에는 가시숲 속에 섰을 너를 보겠구나.” 하며 탄식한 데서 온 말이다. <晉書 索靖傳>

형극매동타[荊棘埋銅駝] 세상이 난세라는 말. ()의 색정(索靖)이 선견지명이 있었는데, 앞으로 난세가 닥칠 것을 미리 알고 낙양(洛陽)의 궁문 앞에 세워진 구리낙타를 가리키며 탄식하기를 네가 가시밭 속에 있게 되는 꼴을 보겠구나.”라고 하였다. <晉書 索靖傳>

형낭독서자[螢囊讀書子]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고사에 나오는 차윤(車胤)을 가리킨다.

형담창화[荊潭唱和] 당송팔가문(唐宋八家文) 4권 중의 형담창화시서(荊潭唱和詩序)에 의하면, 형남(荊南)의 복야(僕射) 배도(裴度)와 호남(湖南)의 양공(揚公)이 주고받은 시를 모아 책으로 만든 것이라 하였다.

 

 



번호 제     목 조회
281 토반진갱[土飯塵羹]~토봉[吐鳳]~토사구팽[兎死狗烹]~토사호비[兎死狐悲]~토세[免勢] 1848
280 퇴어급류[退於急流]~퇴옥산[頹玉山]~퇴우[退憂]~퇴일과[退日戈] 1848
279 투아[偸兒]~투용장[投龍杖]~투유객할[投留客轄]~투의성[鬪蟻聲] 1845
278 파강[播降]~파강미[播糠眯]~파개[爬疥]~파경상천[破鏡上天] 1840
277 호청경[虎聽經]~호축계[好祝雞]~호치단순[皓齒丹脣]~호탁씨[壺涿氏] 1840
276 천황[天荒] ~ 천황팔만년[天皇八萬年] ~ 천후점기이해[天后占其利害] 1837
275 가슬석자[歌瑟析子]~가슬추연[加膝墜淵]~가습이호묘[家習而戶眇] 1836
274 칠정[七政] ~ 칠정선기[七政璿璣] ~ 칠조대의[漆雕大義] 1834
273 가아수년[假我數年]~가악[嘉樂]~가암[賈黯]~가액인[加額人] 1834
272 탄협[長彈鋏] ~ 탄협객[彈鋏客] ~ 탈계두육[奪鷄頭肉] ~ 탈금포[奪錦袍] 1833
271 가씨삼호[賈氏三虎]~가씨소[賈氏疏]~가아[駕鵝]~가아[可兒] 1833
270 칠저삼[漆沮槮]~칠전팔도[七顚八倒]~칠절당[七絶堂] 1831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