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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도[花下倒]~화학[化鶴]~화헌[華軒]~화현[花縣]~화협훈[華協勛]~화형[花形]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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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도[花下倒] 대단히 취한 것을 이른다. 이백(李白)의 양양가(襄陽歌)석양은 현산의 서쪽으로 지려 하는데 흰 두건 거꾸로 쓰고 꽃 아래서 방황하네.[落日欲沒峴山西 倒着捷罹花下迷]”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李太白集 卷六>

화학[化鶴] 화학은 학으로 변한 사람. () 나라 때 요동에 사는 정령위(丁令威)가 도술을 배워 신선이 되었는데 천년이 지난 뒤에 학으로 변하여 그의 고향인 요동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搜神後記 卷一>

화헌[華軒] 높은 벼슬아치가 타는 수레를 말한다. 초헌(招軒).

화현[花縣] ()의 소재지를 아름답게 일컫는 말이다. () 나라 하양 영(河陽令) 반악(潘岳)이 고을 안에 온통 도리(桃李)를 심었으므로 하양일현화(河陽一縣花)’라는 말이 생겨났던 데에서 기인한 것이다. <白氏六帖 卷21>

화협훈[華協勛] ()임금의 일명은 중화(重華). ()임금의 일명은 방훈(放勛)이다. 서경(書經) 순전(舜典)중화가 제에게 협화하였다.[重華協予帝]”라고 하였다.

화형[花形] 화형은 풍수설에서 산수(山水)의 발맥(發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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