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량권애민[齊梁勸愛民] 맹자(孟子)가 일찍이 양 혜왕(梁惠王)과 제 선왕(齊宣王)에게 이 마음을 확충시켜 백성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설득했던 데서 온 말이다.
♞제량빙[齊梁聘] 그 나라 흥망성쇠와는 하등의 직접 관련이 없는 객경(客卿)의 입장을 말한다. 맹자(孟子)는 전국 시대 양 혜왕(梁惠王) 제 선왕(齊宣王)의 초빙을 받아 일정한 책임이 없는 객경 입장에서 제 나라 위 나라를 왕래하였다. <孟子 梁惠王․公孫丑>
♞제량조[齊梁調] 중국 남북조 시대 제(齊)․양(梁) 양조(兩朝) 사이에 유행했던 시체(詩體)로서 성정(性情)의 표현보다는 성조(聲調)와 수사학(修辭學)적인 기교가 더욱 발달하였다.
♞제량체[齊梁體] 남북조(南北朝) 시대 제(齊)․양(梁)양조(兩朝) 사이에 행해졌던 시체(詩體)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