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후망[厚亡] ~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02  
♞후망[厚亡] 노자(老子) 9장과 44장에, 많이 쌓아 놓으면 무너지는 것도 엄청나다[多藏必厚亡]는 말이 있다.
♞후명[後命] 귀양 보낸 죄인에게 사약(死藥)을 내리는 것을 이른 말이다.
♞후목분장[朽木糞牆] 썩은 나무에 조각하거나 부패한 벽토에 흙칠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뜻. 쓸모 없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하고 혼란한 세상을 비유하기도 한다.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 공자의 제자 재여(宰予)가 낮에 잠을 자자,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고 더러운 흙으로 쌓은 담에는 흙손질을 할 수 없다.[朽木不可雕也 糞土之牆不可圬也]”고 공자가 평한 일화가 전한다. <論語 公冶長>
 
 



번호 제     목 조회
785 여가[黎家] ~ 여갱[藜羹] 4593
784 실솔[蟋蟀] ~ 실위[室韋] 4593
783 장사[長沙] ~ 장사비습[長沙卑濕] 4593
782 삼종[三終] ~ 삼종지의[三從之義] 4595
781 석인[碩人] ~ 석일모[惜一毛] 4597
780 허사김장[許史金張] ~ 허신직설[許身稷契] 4597
779 곡구[谷口] ~ 곡구노자[谷口老子] 4597
778 대위승[帶圍賸] ~ 대유사[大酉舍] 4600
777 은교[銀橋] ~ 은구철삭[銀鉤鐵索] 4600
776 일찰[一札] ~ 일천성상재명두[一天星象纔名斗] ~ 일체변사[一切辯士] 4601
775 저생피리리양추[褚生皮裏裏陽秋] ~ 저소손[褚少孫] 4602
774 후망[厚亡] ~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 4603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