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맹견명[孟堅銘] ~ 맹공작[孟公綽]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13  
♞맹견명[孟堅銘] 맹견은 후한 때의 문장가인 반고(班固)의 자인데, 일찍이 거기장군(車騎將軍) 두헌(竇憲)이 흉노(匈奴)를 정벌하러 나가서 선우(單于)를 크게 격파하고 마침내 연연산(燕然山)에 올랐을 때 반고가 그를 따라갔다가 연연산명(燕然山銘)을 지어 공(功)을 새겼던 데서 온 말이다.
♞맹견사[孟堅辭] 맹견은 후한 때의 사관(史官)이었던 반고(班固)의 자(字). 후한의 수도 동경에 대한 동도부를 지어 풍물의 변천을 읊었다. <後漢書 班固列傳>
♞맹견위지본심념[孟堅爲志本心拈] 맹견은 한서(漢書)를 지은 반고(班固)의 자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는 “주 무왕(周武王)이 기자를 조선에 봉하였다.”하였으며, 한서(漢書)에는 “기자가 무리를 거느리고 동으로 왔다.”하였는데 기자는 은 나라의 종친이었으므로 의리상 무왕의 봉함을 받지 않았을 것이니, 반고가 기자의 마음을 참으로 알았다는 뜻이다.
♞맹공작[孟公綽] 노(魯)나라의 대부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601 월지심[月指尋] ~ 월지요령[月氏要領] ~ 월처시지진[刖處始知眞] 4628
4600 맥상[陌上] ~ 맥상화곡[陌上花曲] 4626
4599 거도[車徒] ~ 거령장흔[巨靈掌痕] 4626
4598 지소적[枝掃迹] ~ 지시긍균고[知時矜菌蛄] ~ 지어지앙[池魚之殃] 4626
4597 자산[子産] 4624
4596 가학[駕鶴] ~ 가형[家兄] 4623
4595 자하상[紫霞觴] ~ 자하성[紫霞城] 4623
4594 사서[四書] ~ 사서오경[四書五經] 4623
4593 입수작교룡[入水作蛟龍] ~ 입신양명[立身揚名] ~ 입언최말[立言最末] 4621
4592 건서[乾鼠] ~ 건시궐[乾屎橛] 4620
4591 장뢰약계[張耒藥戒] ~ 장륙신[丈六身] 4619
4590 개과천선[改過遷善] ~ 개관요[蓋寬饒] 461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