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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甫[두보]乾元中寓居同谷縣作歌 03[건원중우거동곡현작가]아우들 아우들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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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元中寓居同谷縣作歌 03[건원중우거동곡현작가]아우들 아우들
 
- 杜甫[두보]-
 
有弟有弟在遠方[유제유제재원방]아우들 아우들 멀리에 있어
三人各瘦何人强[삼인각수하인강]셋 중 누가 야위고 누가 건강한지
生別展轉不相見[생별전전부상견]생이별 떠돌아 서로보지 못하는데
胡塵暗天道路長[호진암천도노장]싸움 먼지 하늘 덮고 길은 멀으니
東飛鴐鵝後鶖鶬[동비가아후추창]동쪽으로 기러기 두루미 날아도
安得送我置汝傍[안득송아치여방]너희 곁에 나를 데려다는 못 주네
嗚呼三歌兮歌三發[오호삼가혜가삼발]아 세째 곡조로 노래하니 아우들아
汝歸何處收兄骨[여귀하처수형골]고향에 돌아온들 내 뼈 어찌 거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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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杜甫[두보]乾元中寓居同谷縣作歌 03[건원중우거동곡현작가]아우들 아우들 2359
217 李白[이백] 月下獨酌四首其四[월하독작4수4] 시름은 많고 술은 적으나 2359
216 金炳淵[김병연]喪配自輓[상배자만]아내를 애도하며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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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程顥[정호] 秋日偶成[추일우성] 가을날 문득 짓다 2236
207 李奎報[이규보] 夏日卽事二首[하일즉사2수] 여름 날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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