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명시채집

하늘구경  



 

하답(夏沓) / 백석(白石)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309  
 
하답(夏沓)
 
짝새가 발부리에서 날은 논드렁에서 아이들은 개구리의 뒷다리를 구어먹었다
 
게구멍을 쑤시다 물쿤하고 배암을 잡은 눞의 피 같은 물이끼에 햇볕이 따그웠다
 
돌다리에 앉어 날버들치를 먹고 몸을 말리는 아이들은 물총새가 되었다
 
- 백석(白石 : 백기행白夔行) -
 
 
 



번호 제     목 조회
52 산너머 저쪽 / 정지용 2208
51 담장을 허물다 / 공광규 1540
50 절골 / 송진권 1514
49 산소 / 정지용 1390
48 하답(夏沓) / 백석(白石) 1310
47 산에서 온 새 / 정지용 1274
46 가는 길 / 김소월(金素月) 1125
45 찔레꽃 / 이원수 1082
44 담쟁이 / 도종환 1082
43 첫사랑 그 사람은 / 박재삼 1043
42 어버이 / 김소월(金素月) 1026
41 그 애가 물동이의 물을 한 방울도 안 엎지르고 걸어왔을 때 / 서정주 1009



 1  2  3  4  5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