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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膾炙] ~ 회적오시[晦迹吳市]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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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膾炙] 잘게 썬 회와 구운 고기. 시가 아름다워 음미할 만한 것을 비유한다
♞회자[回刺] 회자는 승문원의 신진이 귀복(鬼服)을 입고 밤에 선진을 찾아보고 사진(仕進)의 허락을 얻어내는 일이다.
♞회자인구[膾炙人口] 회자란 ‘고기를 회친 것과 구운 것’이란 뜻으로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즉 좋은 글귀가 여러 사람들에게 자주 인용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회자인구[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회자(膾炙). 회자(膾炙)는 회와 구운 고기로,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말한다.
♞회자정리[會者定離] (불교에서)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인생의 무상함을 일컫는 말이다. 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불교(佛敎) 용어로, 이 세상의 무상(無常)함을 일컫는다. 거자필반去者必反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의 호이다. 김안로(金安老) 일당에게 축출된 뒤 경주 자옥산(紫玉山)에 들어가 성리학 연구에 한동안 전념하였다.
♞회적오시[晦迹吳市] 오시문졸(吳市門卒)의 약칭으로 오현(吳縣) 저자의 문지기인데,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숨는 것을 뜻한다. 한(漢) 매복(梅福)이 왕망(王莽)이 나라의 권력을 독단하자 처자를 버리고 숨어 성명을 바꾸고 오현 저자의 문지기가 되었다는 설에서 나온 말이다. <漢書 卷六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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