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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목공구[監牧攻駒] ~ 감불생심[敢不生心]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06  
♞감목공구[監牧攻駒] 감목은 태복시(太僕寺)에 소속되어 목장(牧場)을 관장하는 관원인데, 공구는 곧 말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감무[監撫] 감국 무군(監國撫軍)의 준말로, 즉 태자를 이른 말이다.
♞감무[瞰霧] 안개를 내려다보다.
♞감반[甘盤] 세자의 스승을 가리킨다. 본래는 은(殷) 나라 때의 현신(賢臣) 이름으로, 무정(武丁)이 즉위하기 전에 그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즉위한 뒤에는 그를 재상으로 삼았다.
♞감방[酣放] 술에 취해 방종함을 이른다. 황보 식(皇甫湜)의 한창려묘지령(韓昌黎墓誌銘)에 “及其酣放 豪曲快字 凌紙怪發”이라 하였다.
♞감배사[感杯蛇] 병이 들었다는 뜻이다. 옛날에 두선(杜宣)이란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술잔에 뱀이 있는 것을 보았으나 마시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여서 술을 그대로 마셨는데, 술을 마신 뒤에 복통이 일어나 다방면으로 치료하였으나 병이 낫지 않았다. 그 뒤에 벽에 걸려 있던 활 그림자가 술잔에 뱀 모양으로 비쳤다는 것을 알고는 병이 즉시 나았다. <風俗通 怪神>
♞감복[甘鰒] 감복은 마른 전복을 물에 불려 사탕가루나 기름, 간장 등에 잰 음식이다.
♞감불생심[敢不生心] 감히 마음을 생기게 하지 못함.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즉,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없음. 힘과 능력이 부치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말이다. 감불생의(敢不生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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