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건서[乾鼠] ~ 건시궐[乾屎橛]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628  
♞건서[乾鼠] 쥐처럼 생긴 이상한 물건. 후한서(後漢書) 응봉전(應奉傳)에 “옛날 정(鄭) 나라 어떤 사람은 건서를 옥이라 했다.” 하였다.
♞건성[建成] 당 고조 이연의 장자(長子)로 황위 계승권을 쟁취하기 위해 이세민과 투쟁을 벌였으나 이세민이 먼저 선수를 써 정변을 일으켰다. 정변 중에 이세민에게 화살을 맞고 죽었다.
♞건성후[建成候] 한(漢)의 여택(呂澤)을 이른다. 고조(高祖)가 태자를 폐하고 척부인(戚夫人)이 낳은 아들을 태자로 세우려 하자 여후(呂后)가 자기 오빠인 여택을 내세워 그로 하여금 장량(張良)을 위협하여 대책을 세우게 하였다. 그러자 장량은, 고조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상산사호(商山四皓)를 추천하였다. 건성후(建成候)인 여택의 간곡한 초청을 받은 사호(四皓)는 드디어 초지를 바꾸어 건성후에게 와 객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漢書 張良傳>
♞건시궐[乾屎橛] 어느 승려가 운문(雲門)에게, 부처[佛]가 무엇이냐고 묻자, 운문이 대답하기를 “똥 묻은 막대기니라[乾屎橛]” 했다고 한다. <五燈會元>
 
 



번호 제     목 조회
749 착벽인광[鑿壁引光] ~ 착색산[着色山] 4639
748 고근[孤根] ~ 고기직설[皐夔稷契] 4639
747 용철고비[勇撤皐比] ~ 용촌학사[榕村學士] ~ 용출부모[湧出父母] 4639
746 맥상[陌上] ~ 맥상화곡[陌上花曲] 4640
745 범지화[梵志華] ~ 범채지경[范蔡之傾] 4640
744 사마사[司馬師] ~ 사마온공[司馬溫公] 4642
743 해추[海鰌] ~ 해탈[解脫] 4643
742 취미[翠微] ~ 취법어상근득중[取法於上僅得中] 4645
741 쌍리[雙鯉] ~ 쌍미[雙美] 4645
740 일빈신[一嚬申] ~ 일사족가왕[一士足可王] ~ 일상풍우[一牀風雨] 4646
739 좌은[坐隱] ~ 좌접래의채[座接萊衣彩] 4647
738 정절망산도[靖節望山圖] ~ 정절책자[靖節責子] 4647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