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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연연[勒燕然] ~ 늠추편[凜秋篇] ~ 능가경[楞伽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729  

늑연연[勒燕然] 동한(東漢)의 두헌(竇憲)이 흉노를 격파하고 연연산에 올라가 공적비를 세울 때 반고(班固)가 봉연연산명(封燕然山銘)을 지었다.

[] 차다.

늠름[凜凜] 두려워 삼가는 모양이다

늠름[廩廩] 위의가 바름, 풍채가 있는 모양이다.

늠름[懍懍] 위태로워하고 두려워하는 모양, 위엄있는 모양, 삼가고 조심하는 모양이다.

늠여[凜如] 엄숙한 모양이다.

늠추[廩秋] 차가운 가을을 이른다.

늠추편[凜秋篇] 초사(楚辭)에 수록된 구변(九辯)을 말한다. 일 년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사람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가을의 정경을 절절이 읊고 있는데, 그중에 皇天平分四時兮, 竊獨悲此凜秋라는 구절이 나오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능가경[楞伽經] 불경의 하나이다. 능가아발다라보경(楞伽阿跋多羅寶經입능가경(入楞伽經대승입능가경(大乘入楞伽經) 등으로도 불리며, 부처가 사자국(師子國) 능가산(楞伽山)에서 설교한 내용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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