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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六韜] ~ 육동[六同] ~ 육랑회귤[陸郞懷橘]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730  

육도[六韜] 육도는 문도(文韜무도(武韜용도(龍韜호도(虎韜표도(豹韜견도(犬韜)이다.

육도[六道] 중생(衆生)이 업인(業因)에 따라 윤회하는 길을 6으로 나눈 것이다. 지옥도(地獄道아귀도(餓鬼道축생도(畜生道아수라도(阿修羅道인간도(人間道천상도(天上道)이다.

육동[六同] 육동은 십이율 가운데 음성(陰聲)에 속한 여섯 가지 소리, 즉 육려(六呂)를 달리 이른 말이다.

육두제염[六豆虀鹽] 향음주례(鄕飮酒禮)에 나이가 90세 된 자에게 여섯 가지의 음식 그릇을 베풀어 대접한다는 데서 나온 말로, 극진히 대우하기 위해 차린 음식을 뜻한다.

육랑[陸郞] 기녀(妓女)의 정랑(情郞). 즉 풍류인(風流人)을 가리킨 말이다.

육랑회귤[陸郞懷橘] 삼국 시대 오() 나라의 육적(陸積)을 말한다. 여섯 살 되던 해에 원술(袁術)을 만나 감귤 대접을 받고는 모친에게 드리려고 몰래 감귤을 가슴속에 품고 나왔던 고사가 있다. <三國志 吳志 陸積傳>

육려[六沴] 오행(五行) 및 황극(皇極)의 기운이 잘못되어 몸의 조화를 깨뜨려 상하게 하는 여섯 가지의 악기(惡氣)를 말한다. ((((((), 또는 음(((((()의 여섯 가지에 의해 생긴 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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