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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當産] ~ 당송총서[唐宋叢書] ~ 당수[棠樹]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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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當産] 해산할 날이 임박하다.

당상촉[堂上燭] 두보(杜甫)의 시에 마루 위에 촛불 아직 켜기도 전에, 자리 털고 일어나며 벌써 갓을 바로 쓰네.[堂上燭未秉 座中冠已峨]”라는 표현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3 詠興五首>

당성[唐城] 남양(南陽)의 옛 이름이다.

당송총서[唐宋叢書] () 나라 사람 종인걸(鍾人傑)과 장수신(張遂辰)이 공저한 책 이름이다. 당송(唐宋) 때의 저술을 경사자집(經史子集) 별로 분류 편찬하였는데, 40권이다.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나라와 송()나라 시대의 여덟 명의 저명한 문장 대가(大家). 곧 당나라의 한유(韓愈; 韓退之) 유종원(柳宗元; 柳子厚), 송나라의 구양수(歐陽脩; 歐永叔) 왕안석(王安石; 王介甫) 증공(曾鞏; 會子固) 소순(蘇洵; 蘇明允) 소식(蘇軾; 蘇東坡) 소철(蘇轍; 蘇子由)이다. 당송 팔가, 팔대가라고도 일컫는다.

당수[棠樹] 선정(善政)을 베푼 수령을 위해 베지 않고 남겨 놓은 나무로, 송덕비(頌德碑)와 같은 뜻이다. () 나라 소공(召公)이 감당(甘棠)나무 아래에서 정사를 행하였는데 백성들이 그 덕을 사모하여 나무를 보호하면서 감당(甘棠) 시를 지어 불렀다고 한다. <史記 燕召公世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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