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대사명[大司命] ~ 대삼[待三] ~ 대성[戴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153  

대사명[大司命] 사명은 사람의 생명을 맡은 신()으로서 하늘을 도와 조화를 행하고, 악한 무리를 죽이고 착한 자를 보호한다고 한다.

대삼[待三] 맹자(孟子) 공손추 하(公孫丑下), 창을 잡은 전사(戰士)가 하루에 세 번 대오(隊伍)를 이탈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물음에 세 번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즉시 처치하겠다.[不待三]”고 대답한 이야기가 나온다.

대서특필[大書特筆]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을 이른다.

대성[大聖] 대성은 대성인으로 공자(孔子)를 가리킨다.

대성[臺省] 대성의 대()는 대원(臺院전원(殿院찰원(察院) 등의 어사대(御史臺)를 말하고, ()은 중서(中書상서(尙書문하(門下)3()을 말하는데, 이들 관직은 모두 청요직(淸要職)으로 일컬어진다.

대성[戴星] 별을 인다는 것은 곧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 것을 이른다. 무마기는 공자(孔子)의 제자인데, 여람(呂覽) 찰현(察賢)복자천(宓子賤)은 단보재(單父宰)가 되어 거문고만 타고 당()을 내려오지 않았으나 단보가 다스려졌고, 무마기는 별을 이고 출근하였다가 별을 이고 퇴근하였는데 단보가 또한 다스려졌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757 대공신관[帶孔新寬] ~ 대관제물[大觀齊物] ~ 대구승[大廐丞] 2405
4756 원노산[元魯山] ~ 원도[原道] ~ 원도주[元道州] 2410
4755 일두양[一頭讓] ~ 일두혈심[一斗血心] ~ 일마도강[一馬渡江] 2410
4754 이군진자하[離群眞子夏] ~ 이궁각도[離宮閣道] ~ 이궁환우[移宮換羽] 2413
4753 보산[寶山] ~ 보서삼조[報書三鳥] ~ 보시[布施] 2415
4752 인가문적루[隣家聞笛淚] ~ 인가적[隣家笛] ~ 인각도형[麟閣圖形] 2416
4751 천엽연화[千葉蓮花] ~ 천오[天吳] ~ 천우교목[遷于喬木] 2417
4750 보장[保障] ~ 보정[報政] ~ 보정귀전지[寶鼎貴顚趾] 2419
4749 참지흑서약[叅之黑黍龠] ~ 참진사[斬秦蛇] ~ 참최복[斬衰服] 2420
4748 서[序] ~ 서가조[犀可照] ~ 서가지폐[徐家之肺] 2421
4747 창귀[倀鬼] ~ 창낭고설가[滄浪鼓枻歌] ~ 창두군[蒼頭軍] 2421
4746 상참[常參] ~ 상채[上蔡] ~ 상채응[上蔡鷹] 2422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