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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산[元魯山] ~ 원도[原道] ~ 원도주[元道州]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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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낭만[元浪慢] 후위(後魏)의 원열(元悅)을 이르는 듯하다.

원노산[元魯山] () 나라 때의 고사(高士)로서 노산령(魯山令)을 지냈던 원덕수(元德秀)를 이른다. 원덕수는 본디 지극한 효자로서 평소에 명리(名利)에는 마음을 두지 않고 산수(山水)를 사랑하고 거문고나 타며 스스로 즐기었으므로, 천하에서 그의 행실을 고상하게 여기어 원 노산이라 칭했다 한다. <唐書 卷一百九十四>

원덕태후[元德太后] 고려 강종(康宗)의 비 유씨(柳氏). 고종(高宗)의 어머니. 고종 26년에 훙()하였다.

원도[原道] 당대의 문호(文豪) 한유(韓愈)가 유도(儒道)의 근본을 논구(論究)하고, 노불(老佛) 등 이단(異端)이 시세와 영합하고 인정에 어그러짐을 논술한 글이다.

원도주[元道州] 당 나라 문장가 원결(元結)을 가리킨다. 그가 도주 자사(道州刺史)를 지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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