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만규명[萬竅鳴] ~ 만규엽[萬圭葉] ~ 만규호[萬竅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1,786  

만규명[萬竅鳴]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저 거대한 흙덩어리인 대지가 기운을 내뿜으면 우리가 그것을 바람이라고 하는데, 이 바람이 불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일단 불었다 하면 만 개의 구멍이 일제히 울부짖기 시작한다[夫大塊噫氣 其名爲風 是唯無作 作則萬竅怒呺]”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만규본동풍[萬竅本同風]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의 서두에 나오는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만규엽[萬圭葉] 오동나무 잎을 뜻한다. 홀은 옛날에 천자가 제후를 봉()할 때 내려 주는 것인데, 주 성왕(周成王)이 오동나무 잎을 홀로 삼아 어린 동생을 봉해 주겠다는 장난말을 했던 데서 온 말이다.

만규조조과이제[萬竅調刁過耳齊] 삼라만상의 자연의 변화를 판단 중지의 상태에서 관조한다는 말이다. 조조(調調)는 나뭇가지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고, 조조(刁刁)는 나뭇잎이 한들거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장자(莊子)는 제물론(齊物論)에서 만물의 변화를 만 개의 구멍에서 나오는 바람 소리로 비유하였는데, 그중에 而獨不見之調調之刁刁乎라는 표현이 나온다.

만규호[萬竅號] 장자(莊子)에 바람이 일어나면 일만 구멍[萬竅]이 성내어 부르짖는다는 말이 보인다.

 

 



번호 제     목 조회
4793 아손유홀역만상[兒孫有笏亦滿床] ~ 아수라장[阿修羅場] ~ 아시[衙時] 1780
4792 만규명[萬竅鳴] ~ 만규엽[萬圭葉] ~ 만규호[萬竅號] 1787
4791 은망해삼면[殷網解三面] ~ 은미[隱微] ~ 은배우화[銀杯羽化] 1790
4790 진해제척공분분[秦奚齊戚空紛紛] ~ 진향원[진香院] ~ 진현례[陳玄禮] 1791
4789 질어[叱馭] ~ 질어경험조[叱馭經險阻] ~ 질어심[叱馭心] 1794
4788 가액지망[加額之望]~가야[伽倻]~가야[伽倻]~가야다투참[佳冶多妬讒]~가양[嘉釀] 1794
4787 천학비재[淺學菲才] ~ 천향[天香] ~ 천형[踐形] 1802
4786 반착[盤錯] ~ 반착기[盤錯器] ~ 반첩여[班婕妤] 1807
4785 척리도환[隻履徒還] ~ 척벽비보[尺璧非寶] ~ 척사욕[擲梭辱] 1809
4784 사궁[四窮] ~ 사극[謝屐] ~ 사급계생[事急計生] 1810
4783 집집[湒湒] ~ 집편[執鞭] ~ 집편지사[執鞭之士] 1817
4782 중서자[中庶子] ~ 중석[重席] ~ 중선[仲宣] 1819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