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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삼견[白玉三見] ~ 백온[伯溫] ~ 백우선[白羽扇]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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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옥삼견[白玉三見] 초(楚)의 변화(卞和)가 박옥(璞玉)을 주워가지고 초왕(楚王)에게 바쳤다가, 옥이 아닌 돌로 왕을 속였다 하여 양쪽 발꿈치를 다 잘리는 형을 당했다. <韓非子 和氏>

♞ 백옥증매채[白玉曾埋彩] 남편의 죽음을 가리킨다.

♞ 백옥지비[伯玉知非] 50세를 말한다. 회남자(淮南子) 원도훈(原道訓)에 “蘧伯玉年五十 而有四十九年非”라 하였다. 금시재(今是齋)라는 집 이름이 “覺今是而昨非”라는 ‘귀거래사(歸去來辭)’의 구절에서 나온 것을 감안하여, 거백옥의 “知非”고사를 끌어다 쓴 것이다.

♞ 백온[伯溫] 송 나라 소옹의 아들 소백온(邵伯溫)을 가리키는데, 그는 또 황극계술(皇極系述)·관물내외편해(觀物內外篇解) 등을 저술하였다.

♞ 백요궁[白瑤宮] 달 속에 있다는 선궁(仙宮)의 이름이다.

♞ 백우[伯牛] 백우는 공문 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인 염경(冉耕)의 자이다. 백우가 악질에 걸리자 공자가 찾아가 위문하고 이런 사람이 이런 악질에 걸렸느냐고 애석해하였다.<論語 雍也>

♞ 백우[伯禹] 우(禹)임금. 곤(鯀)의 아들이다.

♞ 백우선[白羽扇] 백우선은 흰 새털로 만든 부채로서 흔히 신선이 갖는 소지품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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