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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仙班] ~ 선방[璇枋] ~ 선백약[宣伯藥]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86  

선반[仙班] 임금을 시종(侍從)하는 관직의 반열을 말한다.

선반[仙班] 청귀(淸貴)한 한림원(翰林院)의 벼슬을 가리킨다.

선발제인[先發制人] 본래는 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남보다 앞서 일을 도모하면 능히 남을 제어할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선방[璇枋] ()은 병()과 같은데 즉 군병(君柄)과 같은 말이다. 논어(論語) 위정(爲政)譬如北辰 居其所 而衆星共之가 있다.

선방궁[宣房宮] 원광(元光) 3년 기원전 132년 황하가 호자(瓠子)에서 범람하였다. 그 후 20여 년 후에 한무제(漢武帝)가 명하여 호자의 둑을 다시 만들고 그 자리에 궁을 짓고 선방궁이라 이름하였다.

선방궁[宣房宮] 한 무제 원봉(元封) 연간에 호자에서 황하가 터졌을 때 그 입구를 막고 위에 세웠던 궁전 이름이다.

선백약[宣伯藥] 가선백(賈宣伯)이 삼충(三蟲)을 다스리는 신약(神藥)을 갖고 있었는데, 오강(吳江)의 교룡이 사람을 해친다는 말을 듣고 몇 숟가락의 약을 던져 넣자, 그 다음날 아침에 교룡이 죽어 물에 떠올랐다고 한다. <淵鑑類函 卷438 蛟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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