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선운[仙雲] ~ 선원[禪源] ~ 선위[蟬緌]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20  

선운[仙雲] 초 회왕(楚懷王)이 고당(高唐)에서 노닐 적에 무산(巫山)의 신녀(神女)를 만나 동침(同寢)하였는데, 그 신녀가 떠나면서 아침에는 구름이 되어 머물고 저녁에는 비를 내리겠다.”고 했다는 전설이 송옥(宋玉)고당부(高唐賦)’ 서문에 나온다.

선원[嬋媛] (슬픈생각)맺혀 걸리다. 마음이 끌리다.

선원[仙源] 선원은 김상용(金尙容)의 호이다.

선원[仙源] 신선이 거주한다는 지역. 무릉도원(武陵桃源)과 같은 선경(仙境)을 말한다.

선원[禪源] 예로부터 면면히 이어온 불교의 연원을 이른다.

선위[仙尉] () 나라 때 일찍이 남창 현위(南昌縣尉)를 지냈던 매복(梅福)이 왕망(王莽)의 전정(專政)을 증오하여 처자(妻子)를 버리고 떠나서 신선이 되었다는 고사에서 바로 매복을 가리키는 말이다. <漢書 梅福傳>

선위[仙尉] 현령을 뜻하는 말이다. 일찍이 남창 현령(南昌縣令)을 지냈던 한() 나라 매복(梅福)이 뒤에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에서 기인한 것이다. <漢書 卷67 梅福傳>

선위[蟬緌] 선위는 고대 갓 모양이 매미 머리와 같았다 하여 생긴 이름으로 조관(朝冠)을 가리킨다.

 

 



번호 제     목 조회
4673 의난개혁업[猗蘭開奕業] ~ 의남초[宜男草] ~ 의당집봉[議堂集鳳] 2512
4672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2512
4671 무정하[無定河] ~ 무지기[巫支祈] ~ 무지기루대[無地起樓臺] 2513
4670 납서점벽[納書粘壁] ~ 납의[衲衣] ~ 납제금곡원제노[蠟啼金谷怨齊奴] 2514
4669 화봉삼축[華封三祝]~화불단행[禍不單行]~화사첨족[畵蛇添足] 2514
4668 선명[先鳴] ~ 선문비침[扇蚊飛枕] ~ 선미[璿楣] 2517
4667 영류[零柳] ~ 영릉[零陵] ~ 영릉[零陵] 2517
4666 녹문[鹿門] ~ 녹문경[鹿門耕] ~ 녹문계[鹿門計] 2519
4665 선운[仙雲] ~ 선원[禪源] ~ 선위[蟬緌] 2521
4664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2521
4663 동원비[東園秘] ~ 동원숙자환[東垣叔子環] ~ 동월작부[董越作賦] 2522
4662 무마[舞馬] ~ 무마곡[舞馬曲] ~ 무마기[巫馬期] 252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