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영류[零柳] ~ 영릉[零陵] ~ 영릉[零陵]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516  

영류[零柳] 체질이 매우 유약함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 때 고열(顧悅)이 간문제(簡文帝)와 같은 나이로 머리가 일찍 희었으므로, 간문제가 이르기를 경이 어찌하여 먼저 희었는고?” 하니, 고열이 대답하기를 포류(蒲柳)의 자질은 가을을 바라만 보고도 잎이 먼저 머리가 떨어지는 것입니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世說新語 言語>

영륜[伶倫] 황제(黃帝) 때의 악관(樂官)으로 대피리[竹笛]의 명수이다. 곤륜산(崑崙山)의 대나무를 가져다가 처음으로 악률(樂律)을 만들었다고 한다.

영릉[零陵] 진 공제(晉恭帝)를 말한다. 유유(劉裕)가 원희(元熙) 원년에 공제를 폐하여 영릉왕으로 삼았다가 그 다음해에는 마침내 공제를 시해하고 제위(帝位)를 찬탈하여 국호를 송()으로 했었다.

영릉[零陵] () 임금을 장사 지냈다는 중국의 옛 지명이다.

영릉[永陵] 영조(英祖)의 아들인 경의군(敬義君)의 묘. 후에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영릉[英陵] 우리나라 세종대왕을 말한다.

영릉[零陵]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지명으로 창오산(蒼梧山)과 소상강이 있다. 그곳에서 석종유가 나온다.

 

 



번호 제     목 조회
4673 원효니[袁孝尼] ~ 월견폐괴[越犬吠怪] ~ 월관[越冠] 2509
4672 의난개혁업[猗蘭開奕業] ~ 의남초[宜男草] ~ 의당집봉[議堂集鳳] 2510
4671 천경[天傾] ~ 천계[天雞] ~ 천고청불난[天高聽不難] 2510
4670 복거지계[覆車之戒] ~ 복곡[伏鵠] ~ 복금와리[宓琴臥理] 2511
4669 무정하[無定河] ~ 무지기[巫支祈] ~ 무지기루대[無地起樓臺] 2512
4668 선명[先鳴] ~ 선문비침[扇蚊飛枕] ~ 선미[璿楣] 2512
4667 납서점벽[納書粘壁] ~ 납의[衲衣] ~ 납제금곡원제노[蠟啼金谷怨齊奴] 2513
4666 녹문[鹿門] ~ 녹문경[鹿門耕] ~ 녹문계[鹿門計] 2515
4665 치국여선[治國如鮮] ~ 치도[馳道]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2516
4664 영류[零柳] ~ 영릉[零陵] ~ 영릉[零陵] 2517
4663 동원비[東園秘] ~ 동원숙자환[東垣叔子環] ~ 동월작부[董越作賦] 2518
4662 무마[舞馬] ~ 무마곡[舞馬曲] ~ 무마기[巫馬期] 251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