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연단[鉛丹] ~ 연단경[鍊丹經] ~ 연담노인[蓮潭老人]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802  

연단[鉛丹] 관원[]이 문서를 들고 검은 붓, 붉은 붓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연단[煉丹] 도사(道士)가 단사로 황금이나 선약 같은 것을 만들었다고 하는 연금술(鍊金術)의 한 가지이다.

연단경[鍊丹經] 연단경은 도를 닦는 사람이 먹던 약의 처방을 적은 책이다. 갈홍의 종조(從祖) 갈현(葛玄)이 일찍이 신선술을 터득하였기 때문에 갈홍은 연단의 비술을 전해 받아 많은 의서를 저술하였다. <晉書 卷七十二 葛洪傳>

연단소염[撚斷疏髥] 당 나라 사람의 시에 다섯 글자를 읊어 짓노라고 두어 줄기 수염 비비어 끊는다.[吟成五個字 撚斷數莖髭]”란 글귀가 있다. 이것은 오언시(五言詩) 두 귀를 짓는데, 이렇게 애를 쓰는 자기의 모양을 형용한 것이다.

연담노인[蓮潭老人] 영조(英祖정조(正祖) 연간의 승려 유일(有一)을 말한다. 그는 자()가 무이(無二)였고 연담(蓮潭)은 그의 법호(法號)이다. <佛敎辭典>

 

 



번호 제     목 조회
617 총작봉전[叢雀逢鸇] ~ 총총[悤悤] 4772
616 격양가제력[擊壤歌帝力] ~ 격운니[隔雲泥] 4774
615 추유[樞楡] ~ 추이[推迻] 4775
614 의마[倚麻] ~ 의마심원[意馬心猿] ~ 의마재[倚馬才] 4775
613 손수경[孫守卿] ~ 손신[損神] 4776
612 팔선[八仙] ~ 팔십일번난[八十一番難] 4776
611 강일[剛日] ~ 강장유가훈[絳帳留家訓] 4776
610 정협[鄭俠] ~ 정혜해당[定惠海棠] 4777
609 평봉[萍蓬] ~ 평실[萍實] 4777
608 인지우차[麟趾于嗟] ~ 인지장사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 인천[人天] 4777
607 걸래벽해경어수[朅來碧海鯨魚手] ~ 걸신[乞身] 4778
606 걸아긍향화[乞兒矜向火] ~ 걸인연천[乞人憐天] 4779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