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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관[嶢關] ~ 요굴[要屈] ~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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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관[嶢關] 지금의 섬서성 상현(商縣) 서남의 요산에 설치했던 관 이름이다. 남양분지에서 관중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요광[瑤光] 북두성(北斗星)의 일곱 번째에 있는 별 이름이다.

요굴[要屈] 존귀한 자가 비천한 자를 찾아가는 것을 말한다. 행행(行幸)을 함에 있어 법가(法駕)를 타지 않는 것을 요()라 하고, 위에 있는 사람이 아래에 있는 사람과 함께 거처하는 것을 굴()이라고 한다.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 시경 위풍 갈구(葛屨)바지춤 달고 저고리깃 달아 좋은 임 입으셨네[要之襋之 好人服之]”를 인용한 것으로 백성들의 딱한 처지를 돌보아줄 사람이 없음을 말한다.

요금[瑤琴] 옥으로 장식한 거문고, 곧 거문고의 미칭이다.

요금[腰金] 옛날 조정에서 대관(大官)이 허리에 차던 금인(金印) 혹은 금어대(金魚袋)를 말한다.

요금보슬[瑤琴寶瑟] 구슬과 보배로 장식한 값진 금슬(琴瑟)이다.

요기[妖氣] 어둡게 드리워진 구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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