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요무성[了無聲] ~ 요봉문필[堯峯文筆] ~ 요부[堯夫]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2,489  

요무성[了無聲] 전혀 소리가 나지 않다. ‘전혀’ ‘전연의 뜻이다.

요봉[堯封] 요 임금 때 백성들의 풍속이 아름다워져서 집집마다 모두 덕행(德行)이 있어 정표(旌表)할 만하였던 것을 가리킨다.

요봉[堯封] 중국의 강역(疆域)을 가리킨다. 요 임금 때 순()에게 명해서 천하를 순시하여 12주를 만들고 12개의 큰 산에다가 봉토(封土)를 쌓고 제사 지내게 했다고 한다.

요봉[堯峯] () 나라 왕완(汪琬)의 호이다.

요봉문필[堯峯文筆] 요봉은 왕완(汪琬)의 호이다. () 나라의 문장가였는데, ()에 능하였다.

요부[姚怤] 당대(唐代)의 사람. 장적(張籍)이 요부에게 준 시에 그대 지금 하위에 있거니, 무슨 수로 뜻을 펼 것인가. 백발에도 문장력은 젊어, 그대 이 나라 현량 되리[君今直下位 志氣安得揚 白髮文思壯 才爲國賢良]”라고 하였다.<佩文韻府 姚怤>

요부[堯夫] () 나라의 학자 소옹(邵雍)의 자, 호는 강절(康節). 주역(周易)의 수리(數理)를 좋아하여 태극(太極)을 우주의 본체로 보았는데 상수(象數)의 학문을 중시하였다. 낙양(洛陽)에 거의 30년이나 살면서 거처하는 곳을 안락와(安樂窩)로 명명하고 스스로 안락선생(安樂先生)이라고 불렀다. 저서로는 관물편(觀物篇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이천격양집(伊川擊壤集) 등이 있다. <宋史 卷 427 邵雍傳>

 

 



번호 제     목 조회
4697 부반목[腐蟠木] ~ 부백[浮白] ~ 부복장주[剖腹藏珠] 2480
4696 유안서[庾安西] ~ 유애[遺愛] ~ 유야좌[劉夜坐] 2480
4695 초현객[草玄客] ~ 초현축대[招賢築臺] ~ 초혼초미귀[楚魂招未歸] 2480
4694 보타권[寶唾卷] ~ 보허술[步虛術] ~ 복거부[卜居賦] 2481
4693 봉옥[封屋] ~ 봉우진[封于秦] ~ 봉유족[封留足] 2481
4692 단원[斷猿] ~ 단일서비미주륜[短日西飛未駐輪] ~ 단장군[檀將軍] 2484
4691 열녀전[列女傳] ~ 열림[說霖] ~ 열반연[熱飯宴] 2484
4690 상달[上達] ~ 상담[賞膽] ~ 상담한[湘潭恨] 2485
4689 인정번수이[人情飜手異] ~ 인존정거[人存政擧] ~ 인중혹승[人衆或勝] 2485
4688 요행장원[僥倖壯元] ~ 요협[瑤莢] ~ 요환유이[瑤環瑜珥] 2486
4687 역목[力牧] ~ 역복색[易服色] ~ 역부몽[役夫夢] 2488
4686 취전[聚羶] ~ 취처생자[娶妻生子] ~ 취탈화[醉脫靴] ~ 취포[吹布] 248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