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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무성[了無聲] ~ 요봉문필[堯峯文筆] ~ 요부[堯夫]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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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무성[了無聲] 전혀 소리가 나지 않다. ‘전혀’ ‘전연의 뜻이다.

요봉[堯封] 요 임금 때 백성들의 풍속이 아름다워져서 집집마다 모두 덕행(德行)이 있어 정표(旌表)할 만하였던 것을 가리킨다.

요봉[堯封] 중국의 강역(疆域)을 가리킨다. 요 임금 때 순()에게 명해서 천하를 순시하여 12주를 만들고 12개의 큰 산에다가 봉토(封土)를 쌓고 제사 지내게 했다고 한다.

요봉[堯峯] () 나라 왕완(汪琬)의 호이다.

요봉문필[堯峯文筆] 요봉은 왕완(汪琬)의 호이다. () 나라의 문장가였는데, ()에 능하였다.

요부[姚怤] 당대(唐代)의 사람. 장적(張籍)이 요부에게 준 시에 그대 지금 하위에 있거니, 무슨 수로 뜻을 펼 것인가. 백발에도 문장력은 젊어, 그대 이 나라 현량 되리[君今直下位 志氣安得揚 白髮文思壯 才爲國賢良]”라고 하였다.<佩文韻府 姚怤>

요부[堯夫] () 나라의 학자 소옹(邵雍)의 자, 호는 강절(康節). 주역(周易)의 수리(數理)를 좋아하여 태극(太極)을 우주의 본체로 보았는데 상수(象數)의 학문을 중시하였다. 낙양(洛陽)에 거의 30년이나 살면서 거처하는 곳을 안락와(安樂窩)로 명명하고 스스로 안락선생(安樂先生)이라고 불렀다. 저서로는 관물편(觀物篇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이천격양집(伊川擊壤集) 등이 있다. <宋史 卷 427 邵雍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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