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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휘[劉元煇] ~ 유월궁[遊月宮] ~ 유월석[劉越石]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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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휘[劉元煇] 유원휘(劉元煇)는 원() 나라 때 사람으로 유광(劉光)을 말한다. 원휘는 자이다. 방회(方回)의 동강속집(桐江續集)에 의하면, 유광이 맨 처음 초한야좌(初寒夜坐)의 시를 지어 방회에게 보이자, 방회가 여기에 차운을 하였었다. <桐江續集 卷二>

유월궁[遊月宮] 당나라 도사(道士) 나공원(羅公遠)이 지팡이를 던져서 은교(銀橋)로 변화하여 명황(明皇)과 함께 월궁에 놀았다.

유월궁[遊月宮] 송 나라 휘종(徽宗)이 술객(術客) 임령소(林靈素)에게 혹하여 월궁(月宮)에 올라갔다가 왔다 한다.

유월석[劉越石] 월석(越石)은 진() 나라 때 유곤(劉琨)의 자이다. 환온(桓溫)이 젊었을 적에 유곤의 노기(老妓)가 환온을 보고 울면서 너무도 유사공(劉司空)을 닮았다.”고 하자, 환온은 대단히 기뻐하며 따라서 자세히 물으므로 노기는 다시 말하기를 얼굴은 똑같은데 엷은 것이 한이고, 눈도 똑같은데 작은 것이 한이고, 수염도 똑같은데 짧은 것이 한이고, 목소리도 똑같은데 약한 것이 한이다.”라고 하였다는 고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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