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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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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酒聖] 술 가운데 성인(聖人)으로, 맑은 술[淸酒]을 말한다. 탁주(濁酒)는 현인(賢人)이라 한다.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 서막전(徐邈傳)평소에 술에 취한 사람이 술 가운데 맑은 것을 일러 성인이라고 하고, 탁한 것을 일러 현인(賢人)이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주성[酒星] 술을 맡았다는 별, 곧 주기성(酒旗星)을 가리킨다.

주성강[周成康] 주나라의 성왕(成王)과 그 아들 강왕(康王)은 선대에서 받은 왕업을 잘 계승하여 천하의 태평을 이룩하니 형벌을 쓸 일이 없어서 옥()40년이나 비어 있었다.

주성치백[周成褫魄] 주성왕(周成王) 때에 큰 바람이 불고 폭우(暴雨)가 쏟아지고 우레가 쳐서 큰 나무가 뿌리 채 뽑아지고 들에 벼가 모두 쓰러지니, 성왕이 놀래어 쫓겨 나가 있던 주공(周公)을 도로 맞아 들였다고 한다.

주송[朱松] 주희(朱熹)의 부친이다.

주송남양[主送南陽] 주는 남편이고 남양은 남양천(南陽阡)으로 무덤을 말한다.

주송심[周宋鐔] 제왕의 칼, 즉 상방검(尙方劍)을 가리킨다. 천자의 칼로 말하면, 칼날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주 나라와 송 나라로 삼는다.[天子之劍 周宋爲鐔]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莊子 說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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