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주야장천[晝夜長川] ~ 주언륜[周彦綸] ~ 주역[周易]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5,305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을 이른다.

주양[周陽] 지금의 산서성 문희현(聞喜縣) 경내다.

주언륜[周彦綸] 언륜(彦綸)은 언륜(彦倫)으로, 육조(六朝) 때 송() 나라 사람인 주옹(周顒)의 자이다. 주옹이 북산(北山)에 은거하다가 벼슬길에 나서자 공치규(孔穉圭)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북산이문(北山移文)이란 글을 지어 다시는 북산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였다. <古文眞寶 後集>

주여[朱呂] 절친했던 송유(宋儒) 주희(朱熹)와 여조겸(呂祖謙)을 말한다. 둘이 한천정사(寒泉精舍)에 모여 주돈이(周敦頤), 장재(張載), 정자(程子) 형제의 글을 보며 근사록(近思錄)을 엮었다는 고사가 있다.

주역[周易] 주역의 성립은 확실한 것은 아니나 복희씨(伏羲氏)8괘를 만들고 다시 신농씨(神農氏)64괘로 나누었으며 주문왕(周文王)은 각 괘에 사()를 붙였다고 했다. 이어서 주문왕의 동생인 주공(周公) ()이 효사(爻辭)를 공자가 십익(十翼)을 붙였다고 했다.

주연[胄筵] 왕세자(王世子)가 공부하는 서연(書筵)의 이칭이다.

주염계[周濂溪] 염계는 송() 나라의 유학자 주돈이(周敦頤)의 호이다.

 

 



번호 제     목 조회
4661 주옥기무경[珠玉豈無脛] ~ 주옹주금유[朱翁晝錦遊] ~ 주왕불복수[周王不復狩] 5368
4660 주야장천[晝夜長川] ~ 주언륜[周彦綸] ~ 주역[周易] 5306
4659 주아부[周亞夫] ~ 주안[鑄顔] ~ 주애수결신[朱崖受玦辰] 4514
4658 주수[晝繡] ~ 주수수구[走獸首丘] ~ 주시응적[周詩膺狄] 4040
4657 주성[酒聖] ~ 주성강[周成康] ~ 주송심[周宋鐔] 5287
4656 주산자해[鑄山煮海] ~ 주생[周生] ~ 주선왕[周宣王] 6022
4655 주사[柱史] ~ 주사소단조[柱史燒丹竈] ~ 주사직[朱絲直] 5494
4654 주복문자[拄腹文字] ~ 주불도유령분상토[酒不到劉伶墳上土] ~ 주불차전[籌不借前] 5315
4653 주미[麈尾] ~ 주방[肘方] ~ 주보언[主父偃] 5042
4652 주묵사[朱墨史] ~ 주묵필[朱墨筆] ~ 주문연[主文硏] 5664
4651 주맹[主孟] ~ 주명절[朱明節] ~ 주무비음우[綢繆備陰雨] 5971
4650 주리[珠履] ~ 주리삼천객[珠履三千客] ~ 주마백령주[走馬白翎洲] 332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