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인지우차[麟趾于嗟] ~ 인지장사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 인천[人天]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791  

인지상정[人之常情] 사람의 보편적(普遍的)인 인정(人情).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인지우차[麟趾于嗟] 주 문왕(周文王)과 그 후비(后妃)가 인후(仁厚)하기 때문에 그의 자손 또한 인후함을 인수(仁獸)인 기린에 비유하여 노래한 시경(詩經) 주남(周南) 인지지(麟之趾)기린의 발이여 인후한 아들이로소니 아 기린이로다[麟之趾 振振公子 于嗟麟兮]”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인지장사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새는 죽을 때가 되면 소리가 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그 말이 착하다.

인지주종성[麟趾周宗盛] 인자한 황손(皇孫)이 많음을 말한다. 시경(詩經) 주남 인지지(麟之趾)기린의 발이여 인후(仁厚)한 공자라오 아 기린이여.[麟之趾 振振公子 于嗟麟兮]”라고 하였는데, 이는 주 문왕(周文王)의 후비(后妃)가 덕()이 훌륭하여 그 자손과 종족(宗族)이 모두 감화되어 인후했으므로, 인수(仁獸)여서 생풀을 밟지 않는 기린에 비유한 것이다.

인천[人天] 불교(佛敎)의 용어로, 인간계(人間界)와 천상계(天上界)를 합칭한 말이다.

인청[人靑] 인분(人糞), 즉 사람의 똥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505 일구학[一丘貉] ~ 일국삼공[一國三公] ~ 일궁리지[一弓籬地] 4171
4504 일관일집[一官一集] ~ 일광천하[一匡天下] ~ 일구지맥[一丘之貉] 4222
4503 일경[一經] ~ 일관봉[日觀峯] ~ 일관소초[一官小草] 4551
4502 일견도화[一見桃花] ~ 일견폐형백견폐성[一犬吠形百犬吠聲] ~ 일결알운[一闋遏雲] 4195
4501 일거고요불인원[一擧皐陶不仁遠] ~ 일건괘신호[一巾掛神虎] ~ 일격파쇄분사설[一擊破碎紛似雪] 4547
4500 일감방당[一鑑方塘] ~ 일개시[一箇是] ~ 일거[日車] 4056
4499 일[鎰] ~ 일각[日角] ~ 일각천금[一刻千金] 4767
4498 인패만다상[紉佩謾多傷] ~ 인폭수화[仁暴水火] ~ 인화중지리[人和重地利] 2591
4497 인체[人彘] ~ 인추란이위패[紉秋蘭以爲佩] ~ 인치[磷緇] 4026
4496 인지우차[麟趾于嗟] ~ 인지장사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 인천[人天] 4792
4495 인지[麟趾] ~ 인지관저[麟趾關雎] ~ 인지불천초[麟趾不踐草] 3935
4494 인정번수이[人情飜手異] ~ 인존정거[人存政擧] ~ 인중혹승[人衆或勝] 2493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