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자괴주언륜[自愧周彦倫] ~ 자구다복[自求多福] ~ 자규사[子規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4,328  

자괴주언륜[自愧周彦倫] 시골에 숨어살지 못하고 서울 가서 벼슬살이한 것이 부끄럽다는 뜻이다. 언륜(彦倫)은 주옹(周顒)의 자이다.

자괴지심[自愧之心]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자구[自救] 스스로 수심을 풀다.

자구다복[自求多福] 많은 복을 하늘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한다. <맹자 공순축상>

자궁[紫宮] 자미궁(紫微宮)의 약칭.

자궁[紫宮] 전설 속에 나오는 천제(天帝)가 사는 궁전을 말한다.

자규란[赭虯卵] 홍시(紅柹)의 모양. 한유(韓愈)의 영시시(詠柹詩)붉은 용의 알을 까마귀가 쪼아먹네.[金烏下啄赭虯卵]”라고 하였다.

자규사[子規詞] 수양대군(首陽大君)에 의하여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降封), 영월(寧越)에 유배된 단종(端宗)은 왕실을 떠나온 설움을 달랠 길이 없어 자규사(子規詞)를 지어 자기 신세를 두견새에 비유하면서 피맺힌 절규를 하였다.

자극[紫極] 별 이름으로, 임금이 거처하는 곳을 가리킨다.

자극[紫極] 자미원(紫微垣) 성좌(星座)는 황극(皇極)의 지점이 된다하여 제왕의 궁전을 뜻한다.

 

 



번호 제     목 조회
4877 청고옹[靑皐翁] ~ 청광승별소[淸光勝別宵] ~ 청궁[靑宮] 1989
4876 청거[淸渠] ~ 청계간소영[淸溪看疎影] ~ 청계향[靑桂香] 1995
4875 청간[靑簡] ~ 청간위수편[靑簡爲誰編] ~ 청강해중룡[聽講海中龍] 1919
4874 첩개[貼个] ~ 첩벽연쌍주[疊璧聯雙珠] ~ 첩환마[妾換馬] 1966
4873 첨연무가인[簷燕舞佳人] ~ 첨전홀후[瞻前忽後] ~ 첨해옥[添海屋] 1936
4872 첨두[尖頭] ~ 첨서[簽書] ~ 첨수백련직[簷垂白練直] 1971
4871 철탑[鐵塔] ~ 철환공맹[轍環孔孟] ~ 첨노[尖奴] 1921
4870 철적[鐵笛] ~ 철점은구[鐵點銀鉤] ~ 철철[掣掣] 1947
4869 철영동리[掇英東籬] ~ 철위성[鐵圍城] ~ 철장광평[鐵腸廣平] 1894
4868 철습[綴拾] ~ 철심인[鐵心人] ~ 철연[鐵硯] 1965
4867 철삭은구[鐵索銀鉤] ~ 철석간장[鐵石肝腸] ~ 철숙음수[啜菽飮水] 2283
4866 철목씨[鐵木氏]~ 철문한[鐵門限] ~ 철부지급[轍鮒之急] 203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