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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肘後] ~ 주후결[肘後訣] ~ 주후관[柱後冠]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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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회[晝晦] 낮에도 어둡다.

주회암[朱晦菴] 회암은 주희(朱熹)의 호. 본래는 강학(講學)하던 서실 이름이다.

주후[肘後] 의서(醫書)의 이름인 주후방(肘後方)의 약칭으로, 명의(名醫)인 편작(扁鵲)의 주후방 3권과, 갈홍(葛洪)의 주후방 6, 유항(劉貥)의 주후방 등이 있다. <隋書經籍志, 唐書 藝文志>

주후[柱後] 주후는 법관(法官)이 쓰는 주후혜문관(柱後惠文冠)의 약칭이다.

주후[肘後] ()나라의 갈홍(葛洪)이 찬한 의서(醫書)인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으로, 권질(卷帙)이 많지 않아서 겨드랑이에 끼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후대에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의서나 몸을 보양하는 약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였다.

주후결[肘後訣] () 나라의 갈홍(葛洪)이 찬한 의서(醫書)인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으로, 권질(卷帙)이 많지 않아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후대에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의서나 몸을 보양하는 약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였다.

주후관[柱後冠] 옛날에 법관이 쓰던 주후혜문관(柱後惠文冠)의 준말로, 즉 법관을 뜻한다. 보통 해치관(獬豸冠)으로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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